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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서형 몸매

바이효니 2017. 6. 10. 14:57

김서형 SNL


 

 


10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시작하는SNL9에 악녀로 돌아온 배우 김서형씨가 호스트로 출격합니다.

정말정말 좋아하는 배우 김서형씨!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SNL 코리아 시즌 9' 호스트 김서형이 '쿨걸'로 변신하는데요.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9'에는 배우 김서형이 호스트로 출연합니다.



 김서형은 평소 'SNL코리아'의 팬이었다며 코너 구성 등에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지금껏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기존의 '악녀' 이미지가 아닌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하네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영화 출연으로 칸에 다녀온 김서형을 위트있게 패러디한 '쿨걸' 코너를 선보이는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포즈를 잡아 주위 사람들을 복장 터지게 한다는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 노컷 뉴스


  특히 칸 영화 시상식 당시 입었던 의상을 직접 준비, 영화제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칸 영화제 의상은 반삭에 파란색 수트 그리고 짧은 형식의 뷔스티에로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죠.


 

 



또한 까페, 찜질방, 놀이기구 등 촬영장소를 계속 바꿔 17시간 이상 같은 포즈를 취하며 열정적인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 들려옵니다.

 제작진은 "김서형이 17시간이 넘는 촬영 속에서도 지친기색 하나 없이 주어진 역할에 매 순간 적극적이었다"며 프로다운 면모에 엄지를 들었습니다.



 과연 '칸이 사랑한 배우' 김서형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포즈 취하기가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배우 김서형이 호스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 넘치는 연기력이 SNL의 다양한 코너에서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SNL 크루들과 함께 호흡하며 뿜어내는 에너지도 어마어마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김서형씨와 악녀의 감독과의 만남은, 첫 만남 <악녀> 출연을 계기로 3년 만에 만난 것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대본을 주고 기다리는데 작품 얘기는 안 하고 개인적인 얘기만 계속 했다며, ‘작품이 마음에 안 드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네요.

나중에 김서형이 ‘내가 그 때 너무 개인적인 얘기만 한 것 같아 미안했다’고 해 크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내의 유혹에서 열연했었죠.

이때도 악녀였죠.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포토월 당시 김서형씨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프랑스 공항에서 김서형씨가 필라테스 운동기구를 들고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감독은, ‘그걸 왜 가지고 왔느냐’고 하니 김서형씨가 호텔에 가서 복근 운동을 할 거라고 대답했다고하네요.



그래서 김서형씨에 대해 감독은 ‘이 사람 보통이 아니다’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곤 포토월 서기 전 만났는데 그 파란색수트에 톱만 입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재킷도 안 입고 있길래 ‘왜 이러고 있느냐’고 하니, 어깨에 반짝이를 발라서 말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땐 그 의상이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악녀’는 여성 액션영화로 단순화하기에 어떤 영화 속 액션보다 비릿하고 거칠고 잔혹한데요. 

이뿐 아니라 각자의 역할을 맡은 인물이들이 극 중에서 충분한 설명 없이 풀어헤쳐졌음에도 끈질기게 존재감을 드러내 잔혹 느와르 특유의 헐거움을 채웠다고 합니다.



ⓒ마이데일리




이 영화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지극히 남성적 코드에 충실 한다고합니다.

김옥빈 자리에 남자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액션은 남성적이며, 김서형 역시 특유의 목소리 끝이 살짝 떨리는 것을 제외하면 여성성을 거세한 조직사회에 최적화 된 남성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 속 의상이 화제가 되었던 김서형씨의 의상이죠.



탄탄한 복근과 박삭 머리가 감독이 말한 영화속 남성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멋있고 아름답다는 느낌이 드네요.



왼쪽부터 배우 김옥빈씨, 김서형씨, 감독님, 성준씨.



 

 

ⓒ일간스포츠






이 영화는 킬러 숙희(김옥빈)와 숙희의 약점이었던 감성을 악마적 에너지로 뒤바꾼 조정자 권숙(김서형), 두 명의 악녀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 숙희가 심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물리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권숙은 마지막 순간에도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변하지 않는 목소리 톤을 유지해 그녀의 진심이 무엇인지 끝까지 알 수 없게 한다고합니다.




 

 


위의 사진이 쿨걸로 변신한 김서형씨의 SNL모습입니다.

사진만봐도 꿀잼 예상됩니다.

ㅋㅋ




채 감독의 의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벌을 입은 듯한 느낌으로 끌고 가려 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원래 의도보다 옷이 더 소요되기는 했지만, 매니시 무드를 끝까지 유지하고 컬러 역시 블랙을 중심으로 극적 변화 없이 한 톤을 유지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악녀의 히로인들.

곧 개봉하는 악녀 재미 만발일듯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보며 배우 김서형씨의 밝은 앞날도

기대해봅니다.

SNL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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