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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옥빈 악녀

바이효니 2017. 6. 10. 14:34

김옥빈 아는형님

 

 



영화 악녀로 화려하게 컴백한 배우 김옥빈씨가 오늘 오후 8시 50분에 아는형님에 전격 출격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그녀는 이번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를 다녀왔었죠.



김옥빈씨가 등장하면서 과거 그녀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2012년에는 'OK PUNK!'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고하네요.

멤버는 비트겐슈타인, 닥터코어 911, N.EX.T의 기타리스트였던 데빈 리, 고고스타의 보컬&신디사이저 이태선, 딕펑스의 키보드 김현우, 칵스의 보컬&기타 이현송, 톡식의 드러머 김슬옹 이었다고합니다.

 

 


영화 '악녀'의 김옥빈, 김서형이 주말 예능에 출연합니다.

각각 JTBC '아는 형님'과 tvN 'SNL 코리아 9'에 등장할 예정인데요.



아는형님에서 동생 채서진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채서진씨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정말 똑 닮은 외모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

조금 더 청순한 매력은 동생이, 팜므파탈적인 매력은 언니 김옥빈씨가 가지고 있는듯해요.




참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녀, 실험적인 화보도 참으로 멋집니다.

2013년 11월 28일에는 시간 여행을 다룬 SF 영화 '열한시'가 개봉했었고,

2014년 상반기에는 윤계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소수의견'에 출연했었죠.



2014년 11월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14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유나의 거리'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 3월 6일 에스쁘아 꾸뛰르 터치 립 플루이드 화보 모델로 발탁되었죠. 

2015년 6월 25일에는 영화 '소수의견'이 드디어 개봉했고, 원래 2013년에 촬영을 마치고 2014년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개봉이 끊임없이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개봉을 했다고해요. 



한복도 참 잘어울리고

개인적으로 그녀의 귀여운 개구쟁이 같은 미소가 참 좋아요.




남성적인 모습도 멋지고.


ⓒ퍼스트룩


모든 다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녀는 2014년 5월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한 바 있는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3]가 방영되었다. 여기서 김옥빈은 이희준과 운명적으로 만나는 소매치기범을 연기했고요.

2015년 9월에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될만큼 그녀의 연기력을 입증받았죠.

2017년 개봉을 앞둔 영화 '일급기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일급기밀'의 촬영이 끝난 이후에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악녀'에서 김옥빈은 킬러 역할을 맡으며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며 2017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17년 4월 12일, '화이 브라더스'랑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현재는 영화 '악녀'의 후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합니다.

2017년 4월 13일,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로써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 이후로 8년만에 다시 칸 영화제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2016년, 부산행이 진출했었던 부문이라고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했다고 밝혔는데요

2004년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06년 토크쇼에 출연해서 할인카드 발언을 한게 대중들의 질타를 심하게 받았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데 할인카드 쓴다고 분위기가 깨지느니 별로라느니 하는 건 '데이트 할 때 남자가 돈을 내야 하는 게 당연하고, 게다가 비싸더라도 과감하게 돈을 지불하게 남자의 "능력"을 보여준다'는 전형적인 된장녀의 생각을 공인이 공개된 자리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남성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안 좋다고하네요.

게다가 당시 개봉한 영화 '다세포 소녀'의 흥행 참패가 겹치면서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이 많았었다고합니다.



 대중에 얼굴이 알려진 건 2005년 '하노이 신부'로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데뷔는 '여고괴담死-목소리'에 여고생 귀신 역할로 출연한 뒤 부터라고해요.




그녀는 초반에 나쁜 소속사를 만나, 소속사를 옮길때마다 빚이 늘어났다고 하며 아는형님에서 눈물을 보였죠.

다.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그 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 유건과 함께 출연하여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 때 소주 광고도 찍는 등 여러 광고에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6년 당시 세간의 이슈는 된장녀란 신조어 였고 김옥빈은 토크쇼에 출연 할인카드 발언 논란과 같이 엮이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었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미지가 안좋은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핑크머리도 잘어울리는 그녀.





이후 2009년 영화 '여배우들', 2011년 영화 '고지전', 2012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2013년 TV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하는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 5월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한 바 있는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방영되었고, 여기서 김옥빈은 이희준과 운명적으로 만나는 소매치기범을 연기하였죠.

이후 둘은 열애 했으나 현재는 결별, 이희준씨는 결혼하셨쬬.


위의 사진이 네이버 얼짱 당시의 김옥빈씨입니다.

정말 지금이랑 아주 조금도 달라진게 없네요.

진짜 예브네요!






위의 사진이 시체가 살아있다 영화 촬영 당시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국보급 몸매의 소유자.




그녀는 외모와 무술과, 연기력을 겸비한 만능배우죠.






먼저 김옥빈은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격해 살인병기 최정예 킬러로 분한 '악녀'와 달리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도 당황시키는 특별한 전학생으로 등장, 예능병기로의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네이버 인물정보



위의 사진은 유나의 거리 촬영당시인데요.

그녀는 유나의 거리 드라마에서 만난 상대배우 이희준씨와 열애했었죠.

현재는 결별했고, 이희준씨는 모델과 결혼했습니다.





 

 




그녀의 동생 채서진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고 아프고 즐기고 고생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찍은 우리언니, 영상 속에 그 결실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기대하시고 보러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악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쥐에서의 김옥빈씨

정말 존재감 대박 대체 불가능 배우로 우뚝 솟았죠.



 

 



채서진과 김옥빈은 평소에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채서진은 ‘악녀’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스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칸에 참석한 김옥빈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함께 동행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zenith 뉴스


 

 


ⓒ스타뉴스


그녀는 배우 신하균씨와 성준씨와 함께 악녀에 출연했죠.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배우 김옥빈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전 머리를 꾸미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특히 영화 속 강한 여전사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수수하고 우아한 일상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번 악녀에서는 

스턴트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했다고하네요.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기 있으시고 여유로워 보여 정말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영화 대박나길”, “유일하게 좋아하고 기대하는 30대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교복이 참 잘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액션을 소화해내는 여배우인데요.



단순히 뛰고 구르는 게 아니라 창을 깨고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매달리기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대단합니다.

마른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무엇보다 이 같은 수준급 액션 대부분을 대역 없이 해냈다는 점이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부상도 참아가며 액션 신을 소화한 김옥빈씨 영화 '악녀'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로 돌아온 김옥빈은 화려한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식했습니다.



 

 


김옥빈씨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두 번째 칸 입성의 쾌거를 이루면서 김옥빈은 고생한 대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악녀' 무대인사가 6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연신 예쁘다는 환호성과,

멋지다고 이야기했다고하네요.

이번 악녀로 다시금 멋진 배우로 자리잡은 그녀.

앞으로도 그녀의 배우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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