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키

김민재 키

 

 

배우 김민재씨가 해피투게더 시즌 3에 나와 활약했는데요.

그는 현재 최고의 한방에서 이지훈 역으로 맹 활약중이죠!!

ⓒ다음 인물정보

그는 96년생으로 올해나이 22살 만 20세입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이구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5, 6회에서는 시공간 여행으로 2017년에 온 과거 아이돌 스타 유현재(윤시윤 분)가 이지훈(김민재 분), 최우승(이세영 분), MC드릴(동현배 분)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재밌는 옥탑방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최고의 한방’ 김민재 이세영이 꿈을 쫓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완벽히 대변하며 현실 짠내를 폭발시켰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

 

 

그는 얼굴천재라고 불리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있죠.

여진구와 송중기를 적절이 섞어놓은 얼굴이라고들 한답니다.

정말 잘생겼네요.

또한 데뷔조를 결정하는 월평에서 탈락한 지훈과 드릴, 그리고 공시 시험을 포기한 우승의 모습이 보여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무조건 안정된 삶’만을 목표로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던 우승은 일년간의 노력 끝에 시험장에 들어섰지만, 문제를 잘 풀어 나가던 그에게 큰일이 닥쳤는데요.

 

 

집에서 나오기 직전 먹은 요구르트 때문인지 현재가 준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프리덤’ 초코바 때문인지 결국 배탈이 난 우승은 ‘고비, 폭발, 쏟아지는, 산사태, 배출, 터져 나온다’ 등의 단어에 하나하나 반응하며 식은땀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그는 ‘최우승 넌 할 수 있어. 참아야 돼. 어떻게 어떻게 버텨온 시간인데, 죽어도 참아야 돼. 참을 수 있…’이라며 자신을 세뇌시켰으나 결국 볼펜을 부러뜨리며 퇴실해 화장실로 향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가운데 이세영의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는 배탈이 나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퇴실을 결정하고 “화.. 화.. 화장실”이라며 일어나 지렁이처럼 몸을 꿈틀대며 화장실로 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했었쬬

그러나 이어 화장실 변기에 앉아 초점 잃은 눈으로 눈물 한 방울을 툭 하고 흘리며 숨을 크게 몰아 쉬는 이세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에게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씨와 상대역을 맡으며 달콤한 츄러스키스로 보는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었죠.

 

 

그는 쇼미더 머니에 등장, 출연했었는데요.

배우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그는 꽤나 실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최고의 한방에서는 데뷔조가 결정되는 월평(월말평가)에 참여하는 지훈의 모습 또한 그려졌는데요. 

월평 무대에 올라서 춤을 추기 시작한 지훈을 향해 심사위원은 “너 이정도 하는 건 우리도 알아. 딴 거 보여줄 건 없어? 좀 임팩트 있는 걸로”라고 말하며 음악을 끊어버렸고, “프리스타일 랩 한번 시켜보죠”라는 엠제이(차은우 분)의 말에 의해 그는 전공이 아닌 랩을 해야 하는 상황을 직면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상사진은 SNS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려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에이핑크 손나은씨와 춤대결을 하는 김민재씨.

참 사랑스럽죠

 

 

한편, ‘최고의 한 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드라마로 윤시윤 김민재 이세영이 열연 중이죠. 오늘 밤 11시에 7, 8회가 방송된다김민재가 KBS 2TV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프리스타일 랩으로 가슴 뭉클한 명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는 마리와 나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아지와 함께 전라 목욕을 할 수 있다며 강아지를 향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한방 시작을 알리며 본방사수해주실것을 부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는 윤시윤씨와 함께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나와 둘의 애정과 최고의 한방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요.

다재다능한 차세대 배우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던 방송이였습니다.

김민재씨 앞으로도 멋진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