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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조승우

바이효니 2017. 6. 10. 21:28

비밀의 숲 조승우 배두나


 

 


배두나 조승우 주연의 tvN드라마 비밀의 숲이 오늘 6월 10일 첫방송되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비밀의 숲,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살펴볼게요~!


 

 



 

'비밀의 숲'은 방송 전부터 조승우와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인데요.

 조승우는 2014년 방영된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합니다.


ⓒ 비밀의 숲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 비밀의 숲 홈페이지


비밀의 숲 등장인물 관계도 입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다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포스터.




ⓒ tnN 비밀의 숲 홈페이지


주조연으로 신혜선씨와 이준혁씨가 등장하죠.



비쥬얼 대박의 두배우.



믿고 보는 두 배우 

신뢰 100%라고하죠.




 

 



서로 지긋이 눈을 맞추는 두 배우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도도한 수습 검사의 모습입니다.



 

 


두 배우의 커플룩 

장난치는 모습이 어린아이같이 귀여운 두 배우입니다. ㅋㅋ







 

 




배두나의 국내 컴백작이라는 점도 '비밀의 숲' 기대요소다인데요.

배두나의 국내 드라마 출연은 2010년 '글로리' 이후 약 7년 만이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에 출연하는 신예 배우 김소라씨.



 

 



국내보다 할리우드로 눈을 돌려 활동하고 있는 배두나씨죠.

 이미 글로벌한 배우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의 시선도 쏠려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데뷔 시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춘향뎐의 이몽룡 역으로 만 19세에 데뷔했죠.

이때 주연 발탁 동기가 재미있는데, 춘향뎐의 오디션 응시 당시에 프로필 사진은 커녕 변변찮은 사진조차 없어 대충 사진을 찍어 서류에 올렸다고 합니다. 캐스팅 당시 서류 접수를 하던 차에 다들 멋들어진 프로필 사진을 올렸는데 서류를 검토하다가 마지막 장에 어처구니 없는 사진 한장만 이력서에 붙인 조승우에게 관심이 갔다고 하네요.



춘향뎐당시 조승우 본인도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춘향 역을 맡은 이효정씨는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진바가 없네요.





과거 그는 현재는 타블로씨와 결혼한 강혜정씨와 꽤 오랜시간 연인사이를 유지했었죠.

지금은 서로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거론되고있네요.

한편 조승우씨는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씨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죠.






그 후 연기 잘하는 젊은 유망주로 통하다가, 멜로영화의 명작으로 불리는 클래식에서 준하 역을 맡아 팬을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그의 연기력을 입증 받은 작품은 2004~2005년 지킬 앤 하이드와 말아톤이죠.

저는 그를 말아톤과 지킬앤하이드로 처음 알았으니.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는 이 무렵 영화계에서는 박해일, 류승범과 함께 충무로 블루칩으로 통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영화 쪽에서는 타짜를 제외하고는 흥행한 작품이 없었으나 최근 내부자들이 7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더해 감독판까지 100만명을 돌파해 오랜만에 흥행몰이를 햇죠.






그는 드라마 마의로 대상을 탔고 그 이후로는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출연을 결심한 드라마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조승우와 배두나, 믿고 보는 조합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요.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장르물 장인 조승우와 배두나씨, 베테랑 연기신과 할리우드 뮤즈의 만남이 만들어낼 연기 시너지가 ‘비밀의 숲’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조승우씨역시 뮤지컬과 영화쪽에서 활동을 많이하는 배우죠.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활동하는 드라마인만큼 더욱 기대가 큰듯합니다.




도 하다. 비상한 두뇌를 가졌으나,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 역의 조승우씨는

 다소 생소한 캐릭터를 만났지만, 현장에서 ‘섹시목’이라 불렸을 정도로 브레인 검사의 ‘뇌섹남’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마리끌레르

 

 




. 반면 수사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배두나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무대포 강력계 형사 한여진을 맡아 활활 타오르는 액션과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하이컷


그녀는 미드 ‘센스 8’에서 파이터 역할을 맡아 8개월간 체계적으로 액션을 배웠다니, 몸이 기억하는 할리우드 액션과 배두나의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연기를 안방극장에서 6년 만에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 배두나씨.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이 이번 비밀의 숲에서도 드러날지 기대가 됩니다.




 

 



‘비밀의 숲’은 검찰 스폰서, 내부 비밀, 감정이 없는 검사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두었다고 하는데요.

검사들에게 은밀한 접대를 해왔던 스폰서의 갑작스런 죽음, 그리고 검사 시목이 그의 사체를 최초로 목격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러나 매회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 때문에 현장의 배우들조차도 “진짜 범인이 누구냐, 다음 대본이 기다려진다”는 이야기가 돌았을 정도였다고하니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죠.


 

 


. “매회 많은 이야기가 준비돼 있고,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자들의 열연과 이야기가 더욱 촘촘해진다”라는 안길호 감독이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를 주목해보자. “설계된 진실, 모두가 동기를 가진 용의자”로 의심 받는 ‘비밀의 숲’의 살인범은 과연 누구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조승우 배두나의 오랜 시간이 걸린 복귀작인만큼

비밀의 숲은 흥행이 예상됩니다.

멋진 연기력을 가진 두배우의 열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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