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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장하성추미애 가계도 재산

바이효니 2017. 6. 8. 20:01

 

 

장하성추미애 가계도 재산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참모진의 재산을 공개해 화제인데요.

그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장하성교수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을 포함해 이날 재산이 공개된 청와대 인사 15명의 평균 재산은 19억7892만 원이었는데요.

장하성 정책실장은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93억1962만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재산 중에는 본인과 배우자, 부친, 장남 이름으로 보유한 유가증권이 53억7005만 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조국 민정수석은 49억8981만 원으로 장 실장 다음으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조 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0억1694만 원의 예금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 명의의 방배동 아파트를 비롯해 건물은 10억576만 원이 넘습니다.


 

 


文대통령은 18억2246만원 

靑참모 평균 19억7892만원 

윤석열 서울지검장은 64억 


 

 


ⓒ 연합뉴스


지난 5월 21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 정책 실장으로 임명된 장하성 정책실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 총회에 참석하여 화제인데요 지금 바로 그의 프로필과, 오늘의 뉴스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8일 더불어민주당 의총에 참석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에 대해 여당에 '소상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라고하는데요.

아시다 시피 추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이후 18억2246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월 국회의원 퇴직 때보다 재산이 3억여 원 늘어난 액수인데요.


장하성 주식리스트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문 대통령을 비롯해 일부 청와대 참모와 공직 임명 인사, 전임 청와대 퇴직 인사 등 72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장하성의 주식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임명된 인사들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공직자윤리위가 공개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예금 수입 증가 등으로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국회의원 퇴직 당시보다 예금 총액이 3억여 원 증가했는데 문 대통령은 증가 이유로 법무법인 지분정리, 인세 수입 등을 신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본인, 부인 김정숙 여사, 모친의 예금으로 모두 8억6780만 원, 경남 양산과 서울 홍은동 자택 등을 포함해 건물 7억5805만 원, 토지 3억3758만 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 다음 인물정보


먼저 장하성정책실장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정무직 공무원이자 대학교수로 현재 고려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라고 합니다.

그는 53년생으로 올해나이 65세이고, 그의 연관검색어로는 장하성가계도, 그의 가족 누나 등이 키워드로 뜨는데요.

이는 그의 가족이 영화에서나 볼법한 명문가 집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그의 가계도 살펴볼게요.


 

 

ⓒ나무위키


장재식, 장하진 전 장관 가계도인데요.

그의 가족들은 정치와 법조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그의 누나 장하진씨는 과거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이였죠.

 현재는 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이사이고, 노무현재단의 운영위원이자, 국민시대 공동대표라고하는데요.

전 정무직 공무원이자, 현 특수단체인으로 분리됩니다.


 

 

동생인 장하경씨는 대학교수입니다.


ⓒ한국일보


 그는 이번 정책실장직이 처음으로 임명된 공직인데요.

본래 그는 안철수 캠프에 참가한 안철수측 인물이였습니다.

이에 그가 이번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장직을 맡게되면서 문재인정부가 안철수측의 인물을 끌어안는, 통합적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한국일보


청와대측은 인선 배경으로 "한국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유능한 경제학자"라며 "해박한 이론을 바탕으로 경제력 집중 완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운동을 해 온 경험과 경륜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의 가족이야기를 좀더 해보자면, 그의 아버지 장충식씨는 장병상씨 둘째 아들로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을 다니다가 전남 도의원을 지낸 정치계 인사셨습니다.

 

 


ⓒ 오마이뉴스


 

 



오늘 더불어 민주당의총에서 정실장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의 노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려면 인사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안, 정부조직개편이라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청간 협력과 소통, 의원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자신도 당과 정부, 그리고 청와대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네요.

 

 



임명 후 민주당 의원총회에 처음 참석한 그는 정책실장으로 부임한 지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인사드려 죄송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서 청와대와 국회 특히 여당인 민주당과 관계를 훨씬 더 돈독히 만들고 소통을 원활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네요.

 

 



과거 안철수캠프에서 안철수후보자와 함께 있는 모습.


 

 





18대 대선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며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으로 활동했는데요. 

그는 정책 전반을 관리하는 등 안철수의 멘토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대선이 끝난 후,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으나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거절했지만 현재는 청와대 비서실 정책 실장직을 맡게되었네요.



ⓒ 연합뉴스


모쪼록 문재인 인사 중, 파격적인 인사 중 한사람임은 확실한 장하성실장님.

문재인 정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앞으로도 더욱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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