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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장사익 현충일추념식

바이효니 2017. 6. 6. 21:04

소리꾼 장사익 현충일추념식

 

 



배우 이보영씨에 이어, 현충일 추념식에서 '모란이 피기까지'라는 곡을 열창한 소리꾼 장사익씨가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 바로 만나볼게요!


ⓒ다음 인물정보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가수이자 문화예술인 한국의 소리꾼으로 49년생입니다.

1995년 하늘가는 길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이후 그의 명곡으로는 찔레꽃 등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7년 공연활동도 활발히 진행하실 예정인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미와 광주 등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둥둥이 좋아하는 뮤지컬배우 정선아씨와 뮤배 겸 팝페라가수 카이씨 (요즘 복명가왕에서 패널로 활동하시더라구요)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사익님.

이번에 이보영씨와 함께 현충일 추념식에서 위의 세분 역시 추념사, 추념가 등을 하셨다고합니다.



오늘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한 현충일 추념식에서 장사익씨는 첫 번째 무대에서 '모란이 피기까지'라는 곡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네요.


 

 


그는 마흔이 넘어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 예인 장사익은 음악 인생을 국악에서 시작해 가수보다 소리꾼으로 불리는데요. 

1949년생인 그는 충남 홍성군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상업고에 다녔지만, 남진·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 학원에서 발성 연습부터 대중음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수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사익은 고등학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고, 이후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소리꾼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 중 카이는 6일 서울 동작구 사당2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함께 국방부 군악대대 연주에 맞춰 ‘조국을 위하여’를 불렀고 장사익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곡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열창했습니다.





장사익씨는 국악인으로 활동하던 1995년 8월 1집 '하늘 가는길'을 통해 가수로 데뷔, 이후 '찔레꽃', '꽃구경' 등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노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3막은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정선아가 고(故) 강태조 일병의 편지글과 유가족의 이야기를 노래로 옮긴 '조국을 위하여'를 불렀다. 특유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를 뜨겁게 적셨습니다.


 

 



불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장사익씨와 카이, 정선아 그리고 이보영씨. 

나라를 빛낸 애국 선열과 호국영령 및 국군 장병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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