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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서주석 국방부차관

바이효니 2017. 6. 6. 17:20

서주석 국방부차관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59) 현 1차관을 유임하고, 국방부 차관에 서주석(59)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54)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임명한다고합니다.

자세한 서주석 차관의 프로필 살펴보시죠!


서주석 차관은, 연구인이자 전 정무직 공무원 청와대 외교 안보 수석이였습니다.

그는 58년 개띠로 만 58세, 올해나이 60세인데요.

서울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력을 가지고 있네요.


 

 



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현철(55)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했고, 청와대는 이날 이런 내용의 6개 부처 및 청와대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안보전문가로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데일리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위원은 지난달 KIDA홈페이지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이 참여정부를 계승했지만, 그보다 단단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국방부장관 후보자에는 예비역과 문민장관이, 그리고 민간인 후보가 거론되면서 군대 안팎에서 파격인사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강경화 유엔(UN)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지명되고 또 하나의 '유리천장'을 뚫은 파격 인사로 국가보훈처에 피우진 보훈처장이 임명됐기 때문이라고하는데요. 이에 국방부 차관에 한국국방연구원(KIDA) 서주석 책임연구원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의 과거 행적, 외교안보수석 시절의 인터뷰와 뉴스 내용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당시 KBS 라디오에 출현하여 "차기 일본장관이 누가 되든지 간에 우리의 기본 입장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일본이 행동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던것이 다시 회자되고있습니다.


ⓒ뉴스시스


 

서주석차관은 '한반도 안보 위기와 문재인 정부의 대응전략'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안보 공약 분석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은 그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던 노무현 정부의 안보정책을 계승했지만, 

어찌 보면 더 단단해졌다"고 평가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은) 한미동맹 재조정 대신 한미동맹 강화를 내세워 안정적 평화관리가 우선시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첫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된 서주석 연구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 차관급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지낸바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안보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실력파 차관으로 이야기되는 서차관, 그는 과거 노무현 정부 때 '자주외교'를 강조하는 ‘자주파’로 분류됐던 인물로, 국방개혁을 주도한바 있어 현 군대내부에서는 그의 차관급 임명을 부담스러워한다고하네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국방부내의 암흑적 비리들을 척결해낼 수 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내외교 문제들도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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