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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우택 현충일 재산

바이효니 2017. 6. 6. 18:06

정우택 현충일 재산.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있었던 현충일 추모식에서의 태도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금 바로 어떤 사건인지 만나보실게요~!

먼저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53년생으로 올해나이 66세, 자유한국당인 만큼 태생이 부산이시네요..

소속은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이고 사실상 국민들이 선호하는 국회의원은 아니죠 현재.

확실하지는 않으나 정우택을 검색하면 정우택 아버지 정운갑이 연관검색어로 뜨는데, 

이는 정운갑씨가 친일파라는 이야기때문입니다.




그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 꼴이고 차마 눈 뜨고 호국영령 볼 낯 없는 꼴이라며, 밤에는 뜬 눈으로 재 뿌리고 낮에는 눈 감고 재 뿌린 꼴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안 가도 푸대접 꼴이고 가도 푸대접 꼴”이라며 “차라리 홍준표 당대표 추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네요.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현충일 추념식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6일 “정우택 원내대표는 당시 눈을 감고 집중해 대통령의 추념사 낭독을 들은 것으로, 절대 졸았던 것이 아니다”고 밝혔네요.





한편,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눈을 감고 조는 듯한 모습에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특히 정 대표의 양 옆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근엄한 표정으로 추념식에 참여하고 있어 정 대표의 모습과 대비돼 논란은 일파만파 커져갔습니다.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닷컴



앞서 정 대표는 지난 5·18 기면식에서도 다리를 쭉 펴고 앉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는 등 누리꾼의 비판을 샀습니다.

하 그의 이런 태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정우택 대표는 오늘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했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추도사가 10여 분 이어지던 상황에서, 정 대표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전파를 탔는데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앉아 있던 정 대표는 포착된 시간 내내 눈을 감고 있어 더욱 화제입니다.


ⓒ아시아경제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대놓고 듣기 싫어하는 듯했다' '보수당 대표가 어떻게 이런 자리에서 졸 수 있는가'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일부는 '눈을 감고 들을 수도 있는 것', '이때만 눈 감았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다른 여야 대표들의 모습과 크게 대비되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고하네요.


 

 



정 원내대표는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약 12분간의 추념사를 낭독하는 도중 중계 카메라가 여야 지도부의 모습을 비췄는데요.

 이때 정 원내대표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관료이자 정치인이었던 정운갑의 4남으로 태어났고,

 이승만 정권 아래 고위 관직에 있던 정운갑 덕에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유복하다고하네요.

서울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관료로 근무하였습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민태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1995년 잠시 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민주당을 탈당하여 다시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민태구 후보에게 설욕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의 과거 정우택의원의 언행에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는데요.




 

 



1996년 9월, 당시 자유민주연합 소속 초선 의원이었던 정우택이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의원인 방용석과 언쟁을 벌이는 중에 방용석이 왜 반말하냐고 따지자 정우택이 언제 반말했냐고 되받아치면서 유리컵으로 방용석 머리를 3차례 내리쳤고, 방용석은 머리에 피를 흘려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방용석이 정우택보다 8살 더 많습니다.




2012년, 나는꼼수다에서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 성상납 의혹, 충성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외 원정 성매매와 성상납 의혹은 1년 뒤 경찰과 검찰에 의해 거짓으로 판명되었지만, 충성주 의혹은 아직 해명이나 사실/거짓 여부가 판명된 적은 없는데요.





나는꼼수다 22회에서 충성주 의혹이 제기가 됐는데, 여기서 말하는 충성주가 순수하게 여러종류의 술만으로 섞은 폭탄주가 아니라는 점과 애초에 여러가지 술만 섞었다면 의혹될게 없습니다.

 문제는 술에 이물질이나 여종업원이 입던 옷을 넣었다는 것이라는 거네요.


ⓒ노컷뉴스


 

 



시간이 흘러 잊혀지나 싶었지만 5년 후인 2017년에 야당으로 위치가 바뀐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각종 발목잡기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시전하자 이에 자극을 받은 다수의 네티즌들이 정우택의 과거 행적을 캐내다가 발견하게 되어 충성주 의혹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영상픽


참 많은 구설수에 오르는 정우택 의원.

아무리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통령과, 그 자리라고 한들.

한나라의 보수당 의원, 그것도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모쪼록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의식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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