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사

유섬나, 정유라아들 소환

바이효니 2017. 6. 6. 20:52

유병언 딸 유섬나, 정유라 아들 내일소환

 

 



세월호 실 소유주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씨와, 최순실 국정농단의 주인공의 장녀인 정유라씨의 아들이 

내일 같은 비행기로 한국으로 소환된다고합니다.

자세한 사항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법무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를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7일 오후 3시 프랑스 파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강제 송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법무부는 지난 2014년 5월15일 유씨 소재를 파악한 즉시 프랑스 법무부를 상대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해 그해 5월27일 유씨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2년에 걸친 해당국의 범죄인인도 재판 및 약 1년에 걸친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의 불복절차까지 거쳐 약 3년 만에 프랑스 법무부의 범죄인인도결정이 최종 확정되었다고하네요.


ⓒ연합뉴스

 

 


정유라씨의 두 돌 된 아들이 세월호 실제 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현재 사망했다고 나오죠)

그의 장녀 유섬나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국내에 입국할 예정인데요.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의 아들과 60대 보모는 6일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국적기 직항편을 타고 국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비행기는 7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유섬나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소환되는데요. 검찰 호송팀이 국적기에서 유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해 유씨의 신병을 인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씨는 국내 입국하면 인천지검 특수부의 수사를 받는다고합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한국에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총 492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습니다.


ⓒ뉴스원

 

 


유씨는 한국에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세모그룹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받는 등 492억원에 이르는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검은 유씨가 당시 출석에 불응해 조사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사법절차를 마무리하는 수순의 조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네요.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8일 기소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내일 자정쯤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됩니다. 검찰은 추가로 장 씨를 기소하거나 구속영장을 발부할 계획이 없어 장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1심 선고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고하네요.

모쪼록 하루빨리 모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서,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있길 바랍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재권 강경화  (0) 2017.06.08
한윤지 기자 나이 중동 카타르  (0) 2017.06.06
장사익 현충일추념식  (0) 2017.06.06
정우택 현충일 재산  (0) 2017.06.06
서주석 국방부차관  (0) 2017.06.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