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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심재권 강경화

바이효니 2017. 6. 8. 00:01

심재권 강경화

 

 


ⓒ연합뉴스


강경화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이에 질의하는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노컷뉴스


7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예상대로 강경화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관련 야당 의원들의 파상적 공세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외교통일위원장인 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청문회 주질의 마지막 순서였는데요.

그는 강경화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총정리했는데 강경화 후보자 입에서는 "네, 맞습니다"란 말이 반복되었다고합니다.  

ⓒ 다음 인물정보


심재권의원은 46년생으로 올해나이 72세, 전북출신의 더불어민주당의원입니다.

그는 언론인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그의 연관검색어를 살펴보면 김정은 논란이 있는데 이는 차차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심재권 위원장이 질의를 하고 있고요.

이와 동시에 과거 심의원이 행한 김정은 호칭 논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는 과거 류 장관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라고 한다”고 하자 심재권 의원은 “그게 정식 호칭이죠?”라고 반문하였는데요.

그는 사적으로는 그냥 김정은이라 할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표기하는데 ‘김정은 군부대 방문’ 식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많은 누리꾼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어, 그는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가리켜서 ‘박근혜’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 자체가 상황의 악화를 의미한다며 “정부는 ‘이런 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라는 걸 보여주도록 정중한 예를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인듯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수파와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는데요.

이에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심의원은 "김정은 개인에게 정중한 예를 갖추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그를 종북적 성향의 진보의원으로 보는 시선이 있네요.

ⓒ동부신문


그는 이어서 정부 공식 문서에서 공식 호칭을 쓰지 않고 (김정은이라고) 그냥 이름을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심재권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이날 청문회 위원장을 맡았는데, 북한이 핵과 미사일 문제에 어떤 상응한 조치를 한다면 우리도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축소나 중단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었죠.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와, 심재권의원.

문재인 정부의 시작점에서 두분은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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