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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윤지 기자 나이 중동 카타르

바이효니 2017. 6. 6. 21:17

뉴스룸 한윤지 기자 나이 중동 하차

 

 


ⓒ뉴스시스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의 뉴스룸을 진행해온 한윤지 전 앵커가 뉴스룸을 하차, 중동으로 이사한 것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한윤지 전 앵커는 지난해 4월 앵커를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중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윤지 전 앵커가 중동 통신원으로 '뉴스룸'에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의 나이는 프로필상 공개되어 있지 않은데요. 대략 30대로 파악됩니다.

한윤지기자는 JTBC 소속 정치부 기자로 2006년 여수 mbc를 거쳐 2013년부터 jtbc에 입사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히 앵커가 한윤지 전 앵커와 전화연결을 시도하였는데요. 

바로 '카타르 고립'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녀는 중동 통신원으로서 반가운 얼굴을 내비췄습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카타르 단교로 인한 중동 상황에 대해 보도하기 위해 한윤지 전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저와 뉴스룸을 진행했던 한윤지 앵커가 쿠웨이트에 현재 거주 중이다"라며 중동 통신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힌 뒤 보도를 이어갔고 한윤지 전 앵커는 고립된 카타르의 상태와 주변국들의 태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 나라가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했다. 그 파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뉴스룸'을 진행했던 한윤지 앵커가 쿠웨이트에서 거주 중인데 취재를 부탁하고 통신원으로 위촉했다. 전화로 연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긴머리도 잘어울리는 한윤지 기자입니다.



그녀는 손석히 사장과 함께 다양한 뉴스를 전하며 뉴스룸의 자리를 지켜왔는데요.

한편으로 한윤지 앵커가 하차한다고 하니 섭섭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국가들과 카타르의 단교 사태 파장이 걸프 지역 불안으로 증폭되고 있다고합니다. 카타르가 외교적, 물리적으로 고립되면서, 카타르를 허브로 하는 걸프 지역의 정치, 경제, 군사적 활동들이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이에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한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시드니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사태를 완화시키기 위한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합니다.

모쪼록 카타르와 아랍간의 분쟁, 대화로 해결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윤지 전 앵커, 기자의 중동 특파원으로써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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