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노사연 이무송 재혼

바이효니 2017. 6. 6. 21:36

노사연 이무송 재혼 아들 의대

 

 




노사연 이무송씨가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일대백(1대 100)에 나와

둘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노사연이 이무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가족특집 1탄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첫 만남에 노사연 씨가 이무송 씨에게 반했다고"라고 말했네요.



ⓒ 다음 인물정보


먼저 노사연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는 57년생으로 올해나이 61세입니다.

그녀는 현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하네요.

배우자로는 이무송씨가 있죠.

7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고합니다.


 

 





노사연은 "내가 반했다. 해머로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그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1 대 100'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습니다. 정말 걸크러쉬아닌가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이무성에게 먼저 반했다고 털어놓는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노사연이 어떤 식으로 마음을 표현했냐?"고 물었는데 이무송은 "한 번은 노사연 집에 초대받아서 간 적이 있다. 처형이 음식을 많이 차려줘서 음식을 먹고 술도 한 잔 마셨다"며 "시간이 지나니 처형이 불을 끄고 방에 들어가더라. 느낌이 이상했는데 노사연이 내 쪽으로 기대기에 살짝 빠지면서 쿠션을 받쳐줬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듣던 노사연은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 나만 이 사람을 좋아했구나. 이 사람에겐 난 여자도 아니구나 생각에 이무송과 그만 만나기로 했다"고 응수했습니다.

 이무송은 "그때 난 노사연이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내게 이 사람이 과분하다고 생각해 조심스러웠다. 1년 반~2년 동안 손도 안 잡았다"고 해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노사연씨는 연예인 가족으로 유명하죠.







연예인 가족으로도 유명한데, 남편인 이무송을 시작으로 가수 현미는 이모, 가수 고니는 이종사촌, 가수 원준희는 이종사촌올케

탤런트 한상진은 이종사촌이라고하네요.





그리고 두분의 아들 이동현군의 외모와 학력이 주목받았었쬬!



 

 



 

 




 

 


또 부부는 "100살까지 싸우자"라는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싸우는 것도 기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고, 싸운다는 것은 100살 까지 같이 산다는 거다"라며 나름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과거 그녀의 청초했던 모습.



미니화이트 광고에서의 노사연씨.

상큼하십니다!


 

 


한편, 가수 이무송이 결혼 20주년 기념 선물로, 아내 노사연에게 30박 31일의 크루즈 여행 티켓을 선물했다고 밝혔는데요.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결혼 20주년 기념 선물'에 대해 언급하자, 이무송은 "30박 31일 크루즈 여행 티켓을 준비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스타뉴스


 

 


이무송은 "크루즈 타고 유럽에 가면, 노사연 씨와 아주 친한 언니가 있다면서 그 언니와 만나서 그간의 회포를 풀라는 의미로 티켓을 한 장만 구한 건데, 이렇게 오해할 줄은 몰랐다."며 '티켓 한 장 구매'에 얽힌 속사정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노사연은 "크루즈를 타자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그 크루즈 여행을 나 혼자 가라고 했다."며 "나 바다에 띄워놓고 뭐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참으로 유쾌하신 두분~!


 

 


두분의 1994년 결혼식 당시 사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 이무송씨

언제나처럼 행복하시길!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엘리야 혼혈 나이 몸매 쌈마이웨이  (0) 2017.06.06
박열의사 이제훈  (0) 2017.06.06
소희 엘리스 크리사 츄  (0) 2017.06.06
한서희 탑  (0) 2017.06.06
이보영 현충일 추념사 다시듣기  (0) 2017.06.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