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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바이효니 2017. 9. 4. 18:07

 

 

부산 여중생 폭행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가 두 달 전에도 가해자에게 폭행당했다는 고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보복 폭행 여부 등으로 경찰 수사가 확대되었죠.





지난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 폭행사건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학교 폭력,

이 상황 어떻게 막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사진속 아이는 피투성이로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

같은 학년, 같은 친구에게 칼과 주먹 등 기타 흉기로 피투성이가 될만큼 맞았다는 사실이.

너무도 참혹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여중생 5명이 이번 사건 피해자인 A양을 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됐고 그 가운데 2명이 이번 사건 가해자라고 밝혔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당시 피해 여학생 부모가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수소문에도 피해자 행적이 파악되지 않아 수사가 진행될 수 없었고 이번 사건 조사 과정에서도 피해 여학생이 당시 피해 상황이나 보복 폭행 관련성에 대한 진술은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A양에게 심각한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신변 보호용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부모와는 핫라인을 구성한 뒤 학교폭력전담경찰의 보호를 받도록 했는데요.

 

 



또, CCTV에 소극적이나마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여중생 3명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가수 솔비가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해 “더 이상 상처받는 아이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4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의 그림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건이 사실되고 나서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청원이 들어왔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을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으로 현재 청원 참여자는 22,273명입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 피의자의 사진은 이미 SNS상에서 모두 공개된 상태,

그의 사생활 역시 모두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피의자가 자신과 친한 선배에게 위의 사진을 보낸뒤 카톡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던 과정 중 

선배가 SNS를 비롯 여타 다른 곳으로 소문을 내면서 사건이 밝혀진 것이라고 하네요.


 

 


솔비는 그림과 함께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되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 높은 사회의 범죄라는 것을 인식 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의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는 아이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이어 솔비는 #부산여중생폭행 #청소년범죄 #처벌강화라는 태그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SNS에 올라오며 충격을 전했습니다.

‘부산 사하구 여중생 집단 특수 상해’라는 제목의 글에는 여중생들의 SNS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 캡처 사진 속에는 피투성이로 무릎 꿇고 있는 여중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CCTV

사진 속 가해자는 사진을 친구에게 보내며 “심해?” “(감옥에) 들어갈 것 같아?”라고 물으며 분노를 샀습니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중생 C(14)양의 부모는 지난 6월 30일 경찰에 여중생 5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은 여중생 2명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입니다.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솔비는 단정한 모습의 여학생과 머리를 염색하고 화장을 한 여학생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함께 "어릴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하지만 솔비의 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이게 왜 모두의 책임이냐", "살인이나 폭행 이런것도 다 모두의 잘못인가", "가해자들이 사회의 피해자이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니 피해자 가족이 보면 얼마나 분통 터질 소리냐"라며 그의 경솔한 발언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살인미수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댓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의자는 아직 미성년자 신분으로 무기징역 및 사형이 되지 않죠.



솔비는 비난이 거세지자 SNS 글을 현재 삭제했습니다.

한편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은 지난 3일 한 SNS를 통해 공개됐다. '부산 사하구 여중생 집단 특수 상해'라는 제목의 글에는 여중생들의 SNS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캡처 사진 속에는 피투성이로 무릎 꿇고 있는 여중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이와 관련, 폭행 가해자인 중학생 A양(14)과 B양(14)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C양의 부모는 딸이 눈에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당시 신고된 5명 가운데는 이달 초 C양에게 폭행을 가한 A(14) 양과 B(14) 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양과 B양은 두 달 뒤인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골목길에서 C양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되어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높은 사회의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루빨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피의자는 이에 합당한 처벌을 받길원합니다.

더 이상의 학교폭력은 없어지길,

그 만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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