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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박상진 황성수 삼성 전무

바이효니 2017. 8. 25. 15:52

 

 

황성수 삼성 전무 집행유예 4년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죠.


 

 


황성수전무는 나이가 1962년생으로 현재 삼성전자 상무로 있죠.

학력은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중인 삼성 황성수 전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한 가운데 다른 삼성 주요 인사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황성수 전무 프로필?

(黃晟洙)

출생년도1962년 , 55세

직업[前] 기업인

소속기관[前] 삼성전자 전무 (대외협력담당 스포츠기획팀장)

[前]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삼성의 승마 지원과 관련,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최씨의 배경 때문에 끌려다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31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등의 재판에서는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황 전 전무는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으로 일하는 등 삼성의 정씨 승마 지원 과정에 깊이 개입한 인물입니다.


 

 


황 전 전무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 측이 요구한 것을 많이 들어준 부분이 있지 않은가’라고 묻자 “그런 부분이 있었다. 결국 최씨의 배경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으로부터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뒤에는 최순실이라는 실세가 있다. 최순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실세”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황 전 전무는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국장, 진재수 과장 인사 개입 사건 뒤에 최씨가 있다고 들었다”며 “최씨가 요구한 사항을 거스르게 되면 그보다 나쁜 일이 회사에 생길 수도 있겠다는 염려에 들어줄 수 있는 부분은 들어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전자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전무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공여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 전 사장과 황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집유 5년, 징역 2년6개월·집유 4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을 면했다.


 

 


정씨가 삼성의 승마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황 전 전무는 “박 전 전무와 올림픽 훈련 지원 얘기를 나눌 당시 최씨 얘기와 ‘정유라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 친구(정유라)를 같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삼성 주요 인사들에 대한 1심 선고에서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많은 대중들과 국민들은 무죄같은 유죄판결이다,

구형의 1/3정도 받는다더니 정말 징역 5년 받았다 믿기지가 않는다 등의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번 재판을 통해서 대한민국도 보다 성숙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철저히 공정히, 대한민국의 법도를 세우고 나아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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