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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바이효니 2017. 6. 1. 20:04

탑 대마초 마약 구속 의경


 

 


빅뱅의 탑씨, 최승현씨가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하네요.

현재 그는 의무 경찰로 군복무중인데, 이 와중에 걸린 사실이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기도하구요.

정확히 어떤 사안인지 바로 살펴볼게요!




 

 


의경으로 군 복무 중인 인기 그룹 빅뱅의 탑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빅뱅의 탑, 최승현에 대한 모발 검사에서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쯤 대마초를 흡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탑은 87년생으로 올해나이 31세인데요.

늦은나이에 군대를 갔죠.

 

 




이번 사건으로 인해 탑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는지의 여부도 알아본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경찰은 최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하네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탑이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탑 외에 YG소속 연예인들 중 박봄, 기타 연예인들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대마초 3총사라며 이들의 행적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예계 뉴스가 많은데요. 가인 임신설이 돌았죠.

지난달 23일 가인은 예정된 행사에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게 되자 이후 온라인에서는 임신설 등 가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떠돌았는데요.

이에 가인은 자신의 진단서를 올리는 등의 모습으로 해명아닌 해명을 했습니다.





 

 


.

공교롭게도 같은 날 팀의 리더 지드래곤은 컴백 소식을 알렸는데요.

오랜만의 컴백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소속사는 8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티저 사진과 함께 타이틀 곡 제목을 공개했죠.




 

 




지드래곤의 앨범 발표는 지난 2013년 2집 '쿠데타' 이후 4년 만인데요. ㅠㅠ

참... 같은 그룹끼리 힘이 되어주질 못할망정..




 

 

지드래곤이 솔로로 컴백하는 날 빅뱅의 동료 탑이 팀킬을 한것이죠.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 새 앨범의 곡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개소리(BULLSHIT)’라고 발표했습니다. 



 

 



YG관계자는 “이번 앨범 제목은 ‘권지용’이며 첫 번째로 소개한 타이틀곡 ‘개소리’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힙합곡”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화가 나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yg 대마 삼총사’ 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화제인데요. YG엔터테인먼트로 같은 소속사 였던 2NE1 박봄과 빅뱅의 지드래곤이 한 무대에 선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세 사람은 모두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었었죠.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악대에서 의경 복무 중인 탑은 법원의 판결이 나와야 후속 조치가 취해진다고합니다. 현재로서는 의경 내 징계나 사법 처리가 미정인 상태라고하네요. 참 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였던, 그룹이자 멤버인 탑씨였는데.

이렇게 대마초로 많은 팬분들을 실망시켜 아쉽네요.

모쪼록 자신의 잘못에 합당한 댓가를 치룬뒤 무사히 군 복무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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