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이경규

 

 

뭉쳐야 뜬다 이경규 호주여행

뭉쳐야 뜬다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아저씨가 호주 패키지여행을 떠났죠!

하지만 돌연 귀국하겠다는 선언을 하기도하고, 다음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서 패키지러시아 여행을 가자고도 했다네요. ㅎㅎ

언제나 유쾌하신 짜증만땅 예능대부 이경규씨의 모습 지금 만나러 가볼게욨~!

이경규씨는 60년생으로 올해나이 56세 만으로니까 28세이시네요~!

부산 출산이신줄 몰랐어요. 저희 아빠가 이경규아저씨를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으셔서 왠지모르게 저도 친근해요 ㅋㅋㅋ

현둥둥은 개인적으로 이경규씨의 마리텔 눕방을 정말정말 좋아하거든요?

특히 개방송! 완전 귀여운 두치와 새끼들 방송... 정말 가장 좋아하는 방송 중 하나였답니다.

‘뭉쳐야 뜬다’에서 패키지 예찬을 펼쳤다고하는데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의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게스트로 합류한 경규아저씨가 여행 둘째 날에 돌연 태도를 바꾸며 귀국선언을 했다는 것이 방영된다네요~ 

이어 이경규씨는 ‘뭉쳐야 뜬다’ 녹화 시작 후 “딱 내가 원했던 예능이라며 세계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완전완전 칭찬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칭찬하는 모습이 상상되어 재밌는건 저뿐인가요 ? 수동형 여행 예능을 추구하는 뭉쳐의 매력에 퐁당 빠진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러시아 월드컵 패키지 여행을 제안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솔깃하게 했다고해요!

룰루랄라~

신나는 먹방타임~

이번엔 모래사막에서 눕방타임~

하품타임~!

제가 좋아하는 마리텔 타임!

 

 

휴머니즘 덩어리 휴덩 이경규씨 ㅋㅋㅋㅋ

이번 뭉뜨에선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며 신비한 모습을 자랑하는 호주의 ‘포트스티븐스’에서 모래 썰매를 즐겼다고해요~ 모래 썰매에 가장 신난 주인공은 바로 큰형님 이경규씨죠 ㅋㅋㅋ 상상돼~

썰매를 타기 위해 가파른 모래 언덕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극한 코스 때문에 포기를 외칠 줄 알았던 이경규씨는 멤버 중 누구보다 먼저 “또 타자”라며 앞장서 모래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직접 영정사진으로 뽑은 사진이래요 ㅠ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모래 썰매를 즐기는 이경규아저씨의 모습에 오랫동안 그를 봐온 멤버들도 놀랐다고해요. 평소 몸 쓰는 것이라면 질색하던 이경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라네요. 항상 귀찮음 최고조라 방송도 누워서 하시죠 ㅋㅋ

하지만, 계속되는 모래 언덕 등반에 열정 넘치던 이경규도 지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젊은 팀원들도 세 번이면 지쳐서 포기하는 난코스를 무려 네 차례에 걸쳐 오르며 기운이 빠졌다고하네요.

결국, 이경규는 바닥난 체력을 감추지 못하고 양손까지 동원하여 ‘사족 보행’으로 언덕을 기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한때 인기절정이였던 꼬꼬면!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엔 안나오는것 같죠?

하지만 이경규씨는 쉽지않은 패키지의 하루 일정에 녹초가 되어, "이건 나하고 안 맞다"며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는데요. 급기야 “여기에 프로그램 8개는 들어가 있는 것 같다”라며 하루 동안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여행 일정에 혀를 내두르며 집에 가겠다고 선언했다네요.ㅎㅎ  

평소 이경규씨는 장시간 녹화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건강도 많이 좋지는 않으시죠. 예전에 아빠를 부탁해에서 나왔었는데 ㅠㅠ 처음에는 편안하게 일정만 따라가면 되는 패키지여행 일정에 만족했지만 막상 3박 5일에 걸쳐 24시간 돌아가는 카메라에 적응하지 못했다고해요. 그래서 둘째 날 아침 집합시간에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갈 듯 대형 여행 가방을 들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하네요 ㅋㅋㅋ 멤버들이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그러시는 거냐"고 묻자, 이경규씨는 "한국 가려고. 공항으로 가자"라고 폭탄선언까지 했다고해요. 대한민국 코미디 예능계의 대부인 이경규씨 앞으로도 더욱 잼나는 모습, 인간적인 모습으로 멋진 활동 이어나가주세요. 그리고 복수혈전도 꼭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