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독도

불타는 청춘 김국진 독도에 가다!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씨를 포함한 김광규, 박재홍씨가 독도에 간다고해요. 

개인적으로 호감인 김국진, 김광규씨 그중에서도 현둥둥은 김국진씨를 좋아해요. 특유의 친절한 말투와, 라스에서 보이는

맏형의 느낌이랄까? 라스에서 김구라씨가 툭툭 내뱉듯 멘트를 하면 그것들을 다 모아 주어담아 게스트에게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또 사랑꾼이라는 점도 멋지고 말이죠!

아무튼, 이런 사랑꾼 김국진씨가 불타는 청춘에서 독도에 가신다고합니다

함께 출연하는 남자 출연진들과 함께라는데요. 일본땅 아니죠, 바로 우리땅인 아름다운 독도에 간다는 것이 참으로 멋지고 의미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해맑게 웃으시는 박재홍씨 ㅋ.ㅋ 독도에 가는게 좋은가봐요~!

 

 

김국진씨는 1990년대를 상징하는 개그맨이죠. 저도 어릴때 국진이빵을 맛보았던 기억이있어요. 참 모아서 

책상에 붙여두곤했었는데 그 다음은 핑클빵, 그리고 포켓몬, 디지몬 등등 띠부띠부씰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코뭍은 돈을 

빼내가기에 최적화된 제품인것 같아요 ㅋㅋ

쓸데없는 이야기는 각설하고 그렇게 당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던 김국진씨는 현재는 강수지씨와 뜨거운 열애를 하고 있는 국민 사랑꾼이되셨쬬.

그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고 감자가 맛있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출생했다고해요. 데뷔는 1991년으로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라고 하네요. 전 김국진씨가 개콘에 나오는걸 본적이 없어요. 나오신적은 있을까요?

국진이빵이 나왔던 당시에는 지금의 유재석씨 만큼의 인기였다고 하는데, 한켠에서는 그보다 더 높았다고도하네요~

그는 동기인 김용만과 콤비를 이루어 승승장구하다 사업 실패, 골프 프로테스트 탈락과 함께 배우 이윤성과의 이혼 후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었죠. 현재는 돌아와 이렇게 잼나게 활동중이십니다.

불타는 청춘, 저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요. 왠지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드는 단어이자 설렘을 담은 단어인듯해요. 

이 프로의 제목이 조금은 유치해보일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20대들만이 청춘이아닌 그 20대를 지나온 40-50대 혹은 그 이상의 분들도 청춘으로 불릴 수 있을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오는 30일 밤 방송되는 SBS 불청에서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세 번째 이야기를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들은 독도를 과연 가게 될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회가 마무리된다고하네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 3명의 남성분들은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를 찾아 가기로했는데요, 배에 탑승한 세 사람은 독도로 떠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에서 세분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방송을 보니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입도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독도에 가보는 것인데 정말 조만간 꼭 도전해보아야겠어요!

아무튼 독도에 가는지 안가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서라도 현둥둥은 본방사수하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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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 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