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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딸 박시은

바이효니 2017. 6. 1. 00:30

박남정 딸 박시은 7일의 왕비 박민영아역

 

 



박남정씨 딸 박시은양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너무 예쁜 박시은양, 전 실검에 박시은이라고 써있어서 배우 박시은씨인줄알았어요

왠지모르게 그녀와도 닮은듯한 박남정따님 정말 고운 한복이 잘어울리는 어엿한 숙녀로 성장했네요~!



7일의 왕비라는 수목 드라마에서 박민영씨의 아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어요.

박시은양이 만들어갈 어린 시절의 신채경은 ‘7일의 왕비’ "첫 회의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더라구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이자 첫 방송인만큼, 시은양의 연기가 중심이 될듯하네요.  


.  


뒤의 진달래? 철쭉과 너무 잘어울리는 시은양,

‘7일의 왕비’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여인 신채경인데요. 신채경 역에는 사극여신으로 불리는 박민영이 성인 연기자로 등장해요. 그리고 박민영에 앞서, 어린 시절 신채경으로 등장해서 극의 초반을 이끄는 역할로 등장한다고하네요.

박민영씨는 남장여자 전문 배우이신가봐요!! 그래서 이번에 아역을 맡은 친구도 참 예쁘네요~


 

 


그간 그녀가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 그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인하게 박힌 청순 가련한 시은양은 벗어던지고 이번엔 소년같은 남장 모습으로 다가온다고해요. 덕분에 이번 드라마는 실검1위를 하며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네요. 

그러나 남장소녀는 ‘7일의 왕비’ 속 어린 채경을 표현하는 색깔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하는데요 .그녀가 성장해서 치명적이고 깊은 멜로의 중심에 서는 여인인 만큼, 깊이 있는 감정 표현도 보여줄 전망이라고하네요. 





 

 


해사한 웃음이 예쁜 친구네요 정말.

수수한 매력이 어릴적 리즈시절의 손예진을 보는 것 같아요.



포스트 박보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죠.  쌍커풀 없는 큰눈과 백옥처럼 하얀 피부가 그녀들의 공통점이죠!



시은양은 2001년생으로 올해나이 17세 라고해요. 아버지는 익히 아시다시피 네모네모 춤으로 

한때 인기가 치솟았었던 가수 박남정씨고요.

현재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하네요.



박진영씨가 수장으로 잇는 JYP와의 계약했다고했죠.

배우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유명한 박시은은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었죠.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2014년), ‘오만과 편견’(2014년), ‘육룡이 나르샤’(2015년), ‘우리들의 공교시’(2016년), ‘굿와이프’(2016년), ‘내일은 실험왕’(2014년)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에도 얼굴을 비췄다네요. 저 이영화 봤었는데 어디서 나왔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미모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고루 닮은 듯한 외모!




청소년 붕어빵같은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엄마와 시은의 말다툼 사건을 이야기했었는데.

엄마 왈, 너는 아직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게 어디다 대고 엄마한테 따박따박 말대꾸야! 라고 이야기해서 

서로 화가났었다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아역 작품은 바로 유아인이 출연했던 육룡이 나르샤였죠~




 

 



JYP에서는 그녀를 보고, “박시은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연기자 유망주”라면서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화제에 올랐었는데요.

박시은은 앞서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었죠 그리고 이후 배우로서 MBC ‘오만과 편견’, KBS ‘육룡이 나르샤’, tvN ‘굿와이프’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 해피투게더에서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출연해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꼬마였던 그녀가 예쁘게 자라다니 마의 14세를 잘 넘겼나봅니다. ㅋ.ㅋ



아빠와 참 닮았쬬?



 

 




 

도령복을 벗고,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박시은은 여성스러움과 함께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 떨어뜨릴 정도로 가슴 시리고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5월 29일 진행된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섭 감독은 박시은의 캐스팅에 대해 “기존에 맡아 보지 않았던 역할을 연기하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박시은의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역 배우로서 도화지 같은 색깔을 지닌 박시은양이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내고 그 색깔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란 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는 그녀가 17살임에도 다양한 색깔을 품어낸다고 이야기하면서 연신 칭찬인데요. 오늘 회차, 박시은과 백승환의 첫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였습니다.


오늘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역은 친구들과 제작 중인 음서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책을 놓치고 , 이를  남장 후 한양에 도착한 신채경이 주으려다 둘은 부딪혀 신채경은 책을 들고 “사과를 하면 돌려주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이역은 오히려 화를 냈다는 장면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쫓고 쫓기다 함께 굴러떨어지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이야기했는데요. 

흥미진진한 줄거리덕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인듯합니다.

시은양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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