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사

박찬주대장

바이효니 2017. 8. 1. 20:46

박찬주대장


 

 


박찬주 육군 대장과 그의 부인이 연일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관사 관리를 맡은 공관병과 조리병 등에게 사적업무 지시 및 상습 갑질 의혹에 휩싸여 사회적 논란을 빚은 박찬주 육군 대장이 1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박찬주 대장 부인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에 분기탱천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일 공관병 취사병 등을 모두 민간자원으로 대체하라고 지시했지만, 박찬주 대장은 전광석화처럼 전역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런 박찬주 대장에 대해 격분한 누리꾼들은 박찬주 대장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는데요.

국방부 관계자는 1일 “송영무 장관이 공관병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며 “당장 서울 한남동에 있는 국방부 장관 공관에 배치된 공관병과 조리병부터 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장관이 박찬주 대장에게 느낀 불쾌감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대목이라고 하는데요.

소위 국대 용어로 박찬주 대장은 ‘찍힌’ 거라네요.




박찬주 대장 갑질 논란으로 불거진 송영무 장관의 긴급 조치에 따라 국방부는 그간 공관에 근무해온 공관병과 조리병 인력을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 예산으로 공관 배치 병력을 민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일부 공관병들이 지휘관 개인의 허드렛일을 대신해주는 인력으로 활용돼 온 측면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요.

박찬주 대장 뿐만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네요.



군대에선 ‘당번병’ 내지 ‘따까리’라고 지칭되는 소위 사병 노예화는 대한민국 군대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라네요.

다. 박찬주 대장 갑질이 퍼진 사건을 계기로 이런 군대 병폐가 완전히 병영 내에서 제거될 수 있을지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위의 박찬주대장 부인,

대장뿐만아니라 가족들 모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국 대장이라는 계급이 온갖 갑질을 일삼다가 막상 개인의 위기가 닥치니 훗날의 보장이라도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잽싸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이 누리꾼들 눈에는 마지막 ‘갑질’로 보인 것이라네요.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이날 "육군 2작전사령관이 오후 6시부로 전역 지원서를 육군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저는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인데요.


 

 

그는 이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안하다. 이와 무관하게 국방부의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뉴스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찬주대장,



앞서 군인권센터는 전날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모 대장의 가족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공관병, 조리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인권을 침해하고 갑질을 일삼았다.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센터는 박 대장의 부인은 썩은 과일을 공관병에게 집어던지거나 채소를 다듬던 조리병의 칼을 빼앗아 도마를 치며 소리를 지르는 등 위협 행위까지 했다는 제보를 복수의 제보자들로부터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 국방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감사관실을 통해 사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며 조사 후 공관병 운영 필요성 등 제도 전반을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공관병에 대한 부인의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이 1일 전역 지원서를 낸 것인데요.

박찬주 사령관은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령관은 이날 오후 6시부로 전역 지원서를 육군본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사령관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안하다”며 “이와 무관하게 국방부의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박 사령관의 부인이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 등을 2016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네요.

 

 



- 박 사령관이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 -

 

저는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미안합니다. 

2017년 8월1일



 

 

 박찬주 대장에 비난이 봇물인 만큼 자세한 내용,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박찬주 대장은 ‘전역지원서’를 제출하자, 박찬주 대장에게 “절대로 연금을 주지 마라!”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은 왜 논란인가? 박찬주 대장 논란에 분기탱천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공관병을 모두 없애고 민간인들을 고용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찬주 대장 논란이 일파만파 확상되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군 지휘관 공관에 근무하는 병력을 철수하고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군에 지시했습니다.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 가족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라네요.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국가 안보위기 상황에서 터진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논란에 대해 송영무 장관은 박찬주 대장 논란이 매우 분기탱천했을 것으로 보인다고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군내에서 더이상의 갑질논란이 없길 바랍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정환 본부장  (0) 2017.08.14
배현진아나운서 신동호국장  (0) 2017.08.03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0) 2017.07.31
김학철도의원  (0) 2017.07.20
ids홀딩스김성훈  (0) 2017.07.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