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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오정환 본부장

바이효니 2017. 8. 14. 12:50

오정환 보도본부장 나치 발언



나치 발언으로 여론의 묻매를 맞고 있는 오정환 보도국본부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죠.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이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1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환 본부장은 전날 "사내 특정단체는 외부세력과 정치권력의 지원 속에 분규를 일으켜 회사업무를 마비시키면 경영진이 무너질 것으로 조직원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주위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렸네요.

 


 

 


오정환 본부장은 또한 "1988년 노조원들이 사장실에 들어가 끌어낸다고 김영수 사장이 사퇴하지 않았다면 MBC의 운명도 지금과 달랐을 것"이라며 "(지금의 경영진들은) 끌려나가 짓밟히더라도 생물학적인 생명만 붙어있으면 부정한 저들에 맞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오 본부장은 "좌파 권력의 광포함이 느껴지는 작금의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 날이 다시 올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저 역시 미래를 좀처럼 가늠할 수가 없다"면서 "이 정권의 언론계 완전 지배를 야당들이 남의 일 보듯 수수방관할지, 방문진 이사들이 법적구제 절차를 밟지 않고 조용히 해임될지 모르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시간동안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거짓보도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묻혀지는 진실들이 있다는 신념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현체제 구성원들을 독려했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앞에서 MBC 보도국 소속 기자들이 제작 거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시사제작국 기자·PD, 콘텐츠제작국 PD, 영상기자회 소속 카메라기자들에 이어 제작중단에 돌입한 보도국 기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의 공공성과 언론자유 회복을 촉구하며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앞에서 MBC 보도국 소속 기자들이 제작 거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시사제작국 기자·PD, 콘텐츠제작국 PD, 영상기자회 소속 카메라기자들에 이어 제작중단에 돌입한 보도국 기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의 공공성과 언론자유 회복을 촉구하며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오 본부장은 한양대학교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문화방송 보도본부 본부장 소속입니다.

현재 MBC 기자 PD 등이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죠.

 김장겸 사장은 MBC 뉴스 사유화, 편파·왜곡 방송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오정환 본부장은 김 사장의 핵심 간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공정방송과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는 MBC 기자·PD 200여명이 제작을 거부 중인 가운데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이 "지금의 경영진은 그런 압력으로 물러나지 않는다"고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본부장은 한양대학교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문화방송 보도본부 본부장 소속입니다.

현재 MBC 기자 PD 등이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죠.

 김장겸 사장은 MBC 뉴스 사유화, 편파·왜곡 방송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오정환 본부장은 김 사장의 핵심 간부로도 알려져 있다.공정방송과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는 MBC 기자·PD 200여명이 제작을 거부 중인 가운데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이 "지금의 경영진은 그런 압력으로 물러나지 않는다"고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언론의 중심이 되는 방송국에서 비일비재한 비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정말로 아쉽습니다.

보다 공정하고 정직한 보도가 이루어 질 수 있길 바라며,

모쪼록 파업이 순탄히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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