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사

배현진아나운서 신동호국장

바이효니 2017. 8. 3. 23:00

배현진아나운서 신동호 vs 양윤경기자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아나운서 그리고 양윤경기자가 연일 화제입니다.

그들의 이야기 과연 무엇일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연일 화제 소식,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는 어떤 관계냐고 많은 궁금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양윤경 기자는 어떤 일로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 것일까요?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사람이 사귀냐는 질문과,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사귄다는 억측은 최근 연일 불거지고 있는 방송 연예가의 결혼설 열애설과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는 긍정적이지 않은 이야기인데요.




배현진 아나운서 신동호 두 아나운서가 화제 인물로 떠오르면서, 송일준 MBC PD 협회장이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전 MBC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를 언급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승호 pd는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며, mbc아나운서들에 대한 탄압이 특히나 질겼으며,

배신남매인 배현진아나운서와 신동호 현 국장의 경우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자신들의 배채우기에 급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을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배신남매라고 부르며, 그들이야기를 꺼낼때마다 치를 떨게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신동호 현 국장의 경우 아나운서 시절 MBC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파업때문에 공석이 된 아나운서 자리를 대신해 자신이 직접 마이크를 잡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공로와 더불어 파업을 하지 않은 공로로 국장으로 전격 승진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국장이 된 이래로 더욱 철저하고 엄격한 탄압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신동호배현진 #배현진신동호 #배신남매 #송일준


송일준 PD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신남매.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를 이렇게 부른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동호 배현진 두 아나운서가 배신자라는 것인데요.

특히 신동호 배현진 두 아나운서를 왜 콕 찍어서 ‘배신남매’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MBC의 양윤경 기자는 파업 이후 자신이 비제작부서인 미래방송연구소로 발령받는 과정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갈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글 이후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과거 행적들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배신’과 양치질 조언 논란에도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뉴스데스크’를 차분히 진행했는데요.

3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크스’에서는 메인 앵커인 이상현 앵커와 배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아무 탈없이 뉴스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상현 앵커와 배현진 아나운서 두 사람은 오늘의 주요뉴스를 설명한 뒤 오프닝을 진행했는데요.

 이어 현재 주요 이슈들을 전하는 과정에서도 최근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구설 속에서도 차분하게 멘트를 이어가며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블랙리스트 #양윤경배현진 #배현진양윤경


최승호 PD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현진 아나운서를 겨냥해서 이른바 ‘수도꼭지 양치’ 사건에 대해 “MBC 내에서는 유명한 일화인데 놈들이 CCTV까지 확인해서 양윤경 기자를 쫓아냈다는 건 몰랐다”고 적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따끔한 일침 한마디를 가했다가 회사 차원에서 양윤경 기자를 들어냈다는 것인데요.

이른바 mbc 블랙리스트 사건이라고 불리기도한답니다.


 

 


최승호 PD는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선후배 사용자들에게 수도꼭지 잠그라고 권유하곤 해서 사내 미담사례로 MBC 사보에 실렸었는데 상대가 배현진 아나운서라고 해서 갑자기 징계대상자가 됐다”며 안까타워 했습니다.


 

 


최승호 감독의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언론을 장악해서 우리 국민들을 속여왔는지 그 실체를 파헤친 실화 탐사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앞서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의혹을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 ‘자백’으로 액션 저널리즘 감독으로 명명된 최승호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MBC 법인과 ‘공범자들’에 등장하는 전 MBC 사장 김재철, 안광한, 현 MBC 사장 김장겸, 부사장 백종문, 시사제작 부국장 박상후 등 5명이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초상권,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영화상영 금지가처분 신청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현진아나운서과거 #배현진아나운서과거사진 #배현진성형전 #배현진성형 #배현진아나운서성형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최승호 감독의 영화 공범자들은 8월 17일 개봉한다고합니다.


#공범자들개봉일 #공범자들개봉


송일준 협회장 이날 자신의 SNS에 신동호 배현진 두 아나운서와 관련 “MBC경영진의 푸쉬와 신동호(현, 아나운서국장)의 완장질로 쫒겨난 MBC 아나운서들의 수난사와 비통한 심정을 다룬 기사에 누리꾼들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역체제의 ‘공주’ 배현진 아나운서도 조명 받고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배현진이 ‘진실과 사실의 촘촘한 경계’ 운운하는 해독하기 어려운 말을 남기고 파업 대열에서 이탈해 부역자들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피디저널에 쓴 글이 생각난다”고 전했습니다.


 

 


송일준 협회장은 이어 “MBC파업 이후로 부터 가차없이 시간이 흘렀다. 격랑에 중심을 잃고 사정없이 흔들리던 배는 위태위태하면서도 침몰하지 않았다. 뛰어내리지 않고 끝까지 키를 움켜쥐고 엔진을 보수하고 온 몸으로 구멍을 메워 온 승조원들 덕분이다. 항구가 보인다. 뱃머리가 서서히 저절로 바로 잡히고 있다. 째깍째깍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출신인 뉴스타파 최승호PD는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지난 2일 노골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북계정을 통해 “MBC아나운서들에 대한 공범자들의 탄압은 특히 질기고 질겼습니다. 신동호라는 자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아나운서 국장이 되어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조차 몰아냈습니다”고 신동호 아나운서를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최승호 PD는 다시 “그렇게 MBC를 대표하던 아나운서들이 쫓겨난 자리를 배현진 등 파업 중 복귀한 아나운서들이 차지했습니다. 신동호는 최장수 아나운서국장, 배현진은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신동호씨, 자네도 ‘공범자들’ 개봉이 기다려지지?”라고 신동호 아나운서에게 반문했네요.


ⓒ다음인물정보


배현진아나운서의 나이는 83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33세인데요.

그는 현재 MBC 메인앵커의 자리를 무려 8년째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2년 파업 대열에서 나와 복귀한 아나운서로 유명하죠.


 

 

 

 


 양 기자는 인터뷰에서 “말하기 참 민망한 이야기다.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씨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고 해서 배씨에게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배씨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냐’고 했고 서로 몇 번 말이 오간 뒤 내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라고 말하고선 퇴근했다.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네요.


 

 


얼마전 박찬주대장과 부인의 갑질,

방송국과 군대,

그 어느곳보다도 정의가 지켜져야 하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갑질횡포,

앞으로는 이런일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한번만 눌러주세요!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부겸 사과  (0) 2017.08.14
오정환 본부장  (0) 2017.08.14
박찬주대장  (0) 2017.08.01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0) 2017.07.31
김학철도의원  (0) 2017.07.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