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진 검사

윤대진 검사 프로필, 윤석열 검사

신정아, bbk, 세월호 우병우 사건을 맡았던 윤대진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프로필 지금 살펴보시죠!

 

 

 

 

윤대진(53·사법연수원 25기·사진) 부산지검 2차장이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전격 발탁됐습니다.

대검찰청은 5일 “윤 차장검사를 7일자로 1차장 직무대리로 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네요. 

 

 

ⓒ다음인물정보

윤대진 검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64년생으로 올해나이 55세입니다.

그는 현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입니다.

 

 

ⓒ뉴스원

대검찰청은 5일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검사를 7일자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직무대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별명은 리틀 윤석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발탁에 이은 또 하나의 파격이란 시각이 나오고 있죠.

윤 차장검사는 사법연수원 25기로 전임자였던 노승권 대구지검장(21기)과 비교하면 기수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8개 형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등을 총괄하는 검찰 내 주요 보직인데요.

 윤 차장검사는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힌다고합니다.

윤 지검장과는 대검 중수부 검찰 연구관 시절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죠.

그는 2011년 부터 2012년까지 윤 지검장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반에서 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윤 지검장을 ‘대윤(大尹)’, 윤 1차장 직무대리를 ‘소윤(小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뉴스원

노승권 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 지난달 8일 대구지검장으로 전보되면서 1차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 있었는데요.

윤 차장검사는 대검 중수2과장, 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윤대진 부산지거 2차장검사가 서울중앙지검 1차장 직무대리로 보임된데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세월호를 파헤치던 검사 중 한명이죠.

 

 

그리고 또 그는 우병우 전 수석이 세월호 수사를 하는데 있어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증언을 했기도했었습니다.

당시에 검사들이 우병우 사단의 눈밖에 날까봐 노심초사 했다는 이야기도 전했었죠.

 

 

대검찰청은 5일 “윤대진 차장검사가 오는 7일 서울중앙지검 직무대리로 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인사 배경에 대해 “1차장 산하는 8개 형사부, 2개 조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등 사건결재 부담이 상당하고, 주요사건들에 대한 수사·공판이 진행되고 있어 정기 인사 이전이라도 조기에 1차장 보직의 공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네요. 

 

 

 

 

윤대진 차장검사까지 1차장검사 직무대리로 인사 발령으로 인해 사실상 2007년 ‘신정아 게이트’ 수사팀이 다시 뭉치게 됐습니다.

‘신정아 게이트’ 수사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 부산고검장은 2007년 대검 중수1과장으로 수사를 지휘했으며,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가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장과 윤 대진 차장검사입니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 윤대진(53·사법연수원 25기) 부산지검 2차장검사가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윤석열 중앙지검장과 의형제로 알려질 만큼 가까운 윤 차장검사의 인사는 '윤석열 사단'이 진용을 갖춰가는 첫 단추로 평가됩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대진 차장검사는 중앙지검 1차장검사 직무대리로 금명간 인사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것인데요.

 부임일자는 오는 7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쪼록 하루빨리 인사 결정이 난뒤,

남은 사건들을 처리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