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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류여해 남편 김재준

바이효니 2017. 7. 4. 17:31

류여해 프로필 남편 김재준



어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중 유일한 여성 위원인 류여해 최고위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녀의 프로필 그리고 그녀의 남편 김재준씨에 대한 프로필도 살펴볼게요.

 

 


그녀는 유투브에 적반하장이라는 유튜브방송을 진행중인데요.

류여해 최고위원, 경선 과정에서 숱한 화제를 뿌리며 단숨에 대중 인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류여해 최고위원의 말들 만나볼까요?




그녀는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강단에서서 저 신발 벗고 뛸겁니다. 구두 안신습니다. 머리 필요없습니다. 화장 필요없습니다!

라고 외칩니다.


 

 


지난달 6월 28일, 합동연설회 때 자신은 지난 겨울,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이건 아니야 그걸 외치고 살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뽐냈는데요.



그녀는 " 여러분, 저와 함께 노래 불러 봅시다. 태극기 휘날리며 다같이~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 위에~"라고 이야기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갑작스럽게 태극기를 꺼내들었죠.


 

 


ⓒ다음인물정보


이토록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는 73년생으로 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직에 있습니다.

그녀의 배우자 남편은 김재준씨인데요.

그와 동시에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그녀는 한때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서  저 좌빨들한테 이 나라를 뺏기지 않을 거예요. 

싸우려면요, 전투력이 최고여야 되고 뭐 미모도 좀 돼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하는 등의 문제가 되는 말들을 많이 내 뱉었죠.



 

 

그녀의 일반적인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녀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현 수원대학교 겸임교수입니다.

과거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는데요.


 

 


이후 독일로 유학가서 예나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죠.

귀국 이후 대한민국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법리 해석, 해외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대법관들의 판결을 도왔다고합니다.



국회 법제실로 자리를 옮겨 법제관으로 근무하여 입법에 관한 법제업무 경험을 쌓았는데요.

소년정책학회 이사, 대한 흉부심장혈관외과 의사회 법제이사로 재임 중이며 교정학회, 형사법학회, 형사정책학회, 비교형사법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죠.


 

 


그녀는 입당 4개월만에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좌빨들한테 라는 식의 강한 어조가 먹혔다는 추론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의 전신 옛 새누리당의 윤리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올 초 입당했는데요.

 이어 당 수석부대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7년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습니다.



 

 

7월 3일 열린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이재만·이성헌 후보와 함께 원외 인사로서 출사표를 던졌고, 당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죠.

또, 올 초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방송되는 한국당 팟캐스트 '적반하장'의 진행자로 당원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이번 연설에서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걸 절실하게 깨달은 그런 날들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의 맨발투혼, 독특한 선거전략이 먹힌걸까요?



 

 

여자 홍준표라고까지 불리는 류여해 최고위원 그녀는 화제성있는 말들을 내뱉은 의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죠.




류 최고의원은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래도 대표인데 ‘여자 홍준표’라는 별명은 좋은 것 아니냐”는 물음에

 “처음 들었다며 조금 더 예쁜 별명을 지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네요.


 

 


똑같이 막말하는 사람들인데 참 잘어울리는 별명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이어 대중들이 “선거 운동 내내 튀는 행보로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튀는 행보라기보다 보통 자유한국당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라며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는 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네요.



 

 


한편 그녀의 남편 흉부외과 전문의 김재준씨는

류 최고위원이 정치판에 뛰어들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MBN ‘황금알’에 출연한 바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류 최고위원은 저희 시아버지가 진짜 좋으신 분이라고 이야기를 꺼내며,

시아버지가 저한테 따뜻한 눈빛을 던져주시기에 ‘내 편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냉정한 표정으로 ‘아가씨, 내가 아가씨도 좋고 우리 아들과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을했다며, 하지만 이어 내 아내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모쪼록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녀,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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