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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바이효니 2017. 7. 4. 17:09

정현백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프로필 가족 재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안보관을 공격했다고하는데요.

자세한 청문회 내용과 정현백 후보자의 프로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연합뉴스

 

 



야당은 안보관이 적절하지 못하다며 이념공세를 폈고, 이후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대해서도 입을 모아 비판했습니다.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 "정 후보자뿐 아니라 당시 야당이던 새정치민주연합은 북한 소행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질타했다정 후보자는 "저나 참여연대나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 의심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말했고, 야당이 재조사 해야한다고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그녀는 53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64세인데요.

성균관대학교 소속의 현 대학교수입니다.


 

 


정 후보자는 "그 재조사에는 당사국인 북한과 러시아가 포함돼야 한다고 했다"며

 "당시 정확한 천안함 조사가 있어야 협상 테이블로 올 수 있고, 평화체제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답했습니다.



정현백후보자는 대한민국의 대학교수, 사회단체활동가인데요.

문재인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입니다.


 

 


이번 한주가 슈퍼위크인만큼, 그 역시 청문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이번 청문회에서 같은 당 김순례 의원도 "정 후보자는 우리 군과 우리 국민이 죽었음에도 북한에 이로운 것만 해왔다. 한결같은 후보자의 행동을 보며 어떤 분이 장관으로 인정할 수 있겠나"라며 "후보자는 천안함 순직자에게 사죄할 시간이 있느냐"라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오마이티비


이에 정 후보자는 "천안함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고 답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김 의원의 "제2연평해전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아느냐"는 공격에는 "기억하지 못하겠다"면서도 "연평해전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이어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대한 입장도 검증대에 올랐는데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탁 행정관에 대해 "관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정현백 후보자에대해 여성 혐오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요.

그녀는 "여성 혐오 문제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절차를 어떻게 진전시키고 발전시킬지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그녀는 "12.28 일본 군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의 의견이 고려되지 않은 잘못된 합의"라며 "화해치유재단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혀 재단을 해체할 수도 있다고 밝혔네요.




정현백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위안부' 문제는 외교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 피해자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2010년 참여연대 공동대표 시절 미국 의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포럼에 참석해,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지방선거를 불과 8일 앞두고, 전쟁기념관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천안함 사건의 원인을 북한의 공격으로 규정하는 발표를 감행했다”며 이를 ‘도발적인 행동’으로 규정하는 등의 한국정부가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이루어왔는데요.



이에 대해, 정현백 후보자는 청문회 자리에서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은 그저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지켜보아야하는데요.

때문에 이번 청문회 이후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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