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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경선 사망원인

바이효니 2017. 7. 4. 10:22

조강지처클럽 한경선 별세 2주기, 사망원인 뇌경색 



지난 2015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신 배우 한경선씨의 2주기입니다.

이에 그녀를 그리워 하시는 대중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그녀의 사망원인과, 과거 건강했을때의 그녀의 모습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배우 한경선씨가 뇌경색으로 사망, 우리 곁은 떠난지 어느덧 2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요. 

1963년생인 고 한경선은 2015년 7월 4일 향년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인물정보


2015년 7월 4일 사망당시의 그녀의 나이는 52세.

아직 한창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나이이죠.

죽기전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던 그녀의 소망대로, 

그녀는 마지막 위대한 조강지처 촬연 중 식사를 끝내고 오다 뇌경색을 쓰러졌습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대조영 등 다양한 대작들을 포함해 크고 작은 배역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그녀는 KBS 10기 공채탤런트 출신입니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이후 7월1일 잠시 의식을 찾았지만 다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숨을 거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보내주었지요. 

고 한경선은 1989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한 이후로 수십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의 연기자로 톡톡히 활약해 왔습니다.


 

 

 

한편, 방송인 이의정씨는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배우 한경선 씨와 20년 동안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지내왔다며 그런데 작년 7월, 믿을 수 없게도 언니를 먼저 보내야 했다고 밝혀 

많은 대중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었죠.


 

 


당시 이의정씨는 언니의 사망 전날까지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사망 당일 드라마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었다며,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실신해 그대로 우리 곁을 떠났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녀가 마지막까지 손을 놓지 않았던 조강지처 클럽,

특히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조미미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보여줬기에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더욱 아름답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것이겟죠.



 

 

과거 데뷔시절의 한경선씨,

한경선씨의 리즈시절을 보면 지금의 현대적인 미인상과 더욱 부합되는 쌍커풀 없는 큰 눈에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그녀였습니다.

참 아름답죠?


 

 


그런 그녀가 자장면 값을 낼 돈이 없어 화장실로 숨었던 적도 있었다고 아침프로그램에서 공개했었는데요.

자신이 그런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자신보다 힘든 이들을 돕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었죠.



 

 

때문에 그녀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봉사매니아,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쓰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그녀는 선행의 아이콘이였죠.

그랬기에 그녀의 마지막 모습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그녀가 분명 좋을 곳으로 갔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경선씨는 조강지처클럽과 대조영 이외에 드라마 '달빛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요정컴미', '미우나 고우나', '자이언트', '루비반지', '뻐꾸기둥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동료배우인 윤해영씨 역시 언니는 정말 모든 분들에게 다 잘했었고, 특히 후배들에게 잘했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성품을 마지막까지 인정하고 칭찬했죠.



 

 

장서희씨 역시 그렇게 마지막 가시기 전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신것에 대해,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그녀의 소망대로 이루어진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가 떠나고 난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한경선의 사망을 애도하는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허인영은씨 "언니가 잠시 깨어났을 때 (몸에 주사 바늘이) 꽂혀져 있는걸 뽑으면서 '자기는 촬영해야 한다고. 내가 왜 여기 있냐'고 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죠.

그토록 원하는 연기를 더이상 할 수 없다는 상심감이 얼마나 컷을까요?


 

 


마지막 회식을 이래로 실신한 뒤 우리곁에 돌아오지 못한 그녀,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별도의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지난 1일 갑자기 의식불명상태가 됐고 4일 자정 사망했습니다.



마지막 회식 당시의 그녀의 모습,

참 밝고 건강해보이죠?


 

 


강남성모병원과 한경선측에 따르면 의식불명 상태였던 한경선은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오센은 고인이 지난달 19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드라마 촬영과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을 찾았고 수술 없이 회복기를 보내던 중 지난달 30일 다시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지만 다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생전 선행을 베풀었었고, 이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더욱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었죠.


 

 


이 매체는 한경선이 과거에 성형수술 실패로 우울증을 겪고 장애인을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동료배우 김윤경에 따르면 한경선은 평소 사정이 어려운 제작진과 이웃을 도왔다고 전했습니다.



천사같은 그녀,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 한경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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