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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줄거리 결말

바이효니 2017. 7. 3. 23:59

하백의 신부 줄거리 결말





공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드디어 첫 방송을 했는데요.

역시나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인공 남주혁, 신세경에 이어 이외의 등장인물들과,

하백의 신부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곧 바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만화가 원작인데요.

만화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핀오프는 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그런 작품을 일컫는데요.

따라서 인물의 이름과 설정만 비슷할뿐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 염두해보고

드라마를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하면 기본적인 시청자와 팬은 잡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치즈인더트랩의 치인트 치어머니들 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왜 이렇게 가져다 쓰냐 이럴 것이면 쓰지 말아라!! 하고

두손 두발 뻗고 나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1화와 이전 선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원작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이게

많은 원작 팬들은 '이럴 거면 하백의 신부라는 이름은 왜 갖다 썼나'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거죠.


 

 

ⓒ더팩트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여주인공 소아 역의 신세경, 남 주인공 하백 역의 남주혁, 후예 역의 임주환, 무라 역의 정수정 (크리스탈), 비렴 역의 공명, 남수리 역의 박규선씨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특히나 만찢남 남주혁씨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큰데요.

그는 하백과 똑 닮은 외모로 방송 이전, 드라마 제작 이전부터 하백역 물망에 오르기도했었죠.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다르다는 이유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원작과 연계시키지 않고 별개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본다면 충분히 재밌어보이고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는 평도 많습니다.



이전에 소아역에는 문채원씨가 가상 캐스팅 되기도 했었죠.


ⓒtvN 


 

 

본격적으로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요.

하백은 수신으로 2800살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네요!



개개인의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신세경씨가 맡은 소아는,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로 인간계에 살고 있는 인간인데요.

그는 가족애보다 인류애가 강했던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입니다.

그런 그녀의 앞에, 하백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남주혁씨가 맡은 하백은 물의 신, 수국의 차기 왕, 신계의 차기 황제인데요.

그는 신계의 최고 위치에 있는 자로 자신만만하고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기 왕이 옹립될 시기가 오자 하백은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받아오기 위해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세 명의 신, 비렴, 무라, 주동을 찾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이후 모종의 사고로 공식 게이트를 벗어나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되면서, 신들을 찾지 못하고 소아를 만나게 됩니다.




임주환씨는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로운 영혼에

상식적이고 정당하고 예의바른 사고의 소유자로 등장하는데요.

비범한 능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사업가로 부와 명예를 쌓아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리조트를 경영하는 젊고 유능한 사업가로 등장합니다.



 

 

정수정 크리스탈씨가 맡은 무라는 수국의 여신 제1 신석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세계의 자연 중 물을 관리하기 위해 인간계에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추앙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할 정도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하백 못지않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도도하고 고고한 그녀는 인간계에서 여배우 ‘국민 여신 혜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배우 공명씨는요, 천국의 신 (천신). 제2 신석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세계의 자연 중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천국의 관리신입니다.

인간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건 뭐든 즐기고 최대한 다양하게, 최대한 재미있게 머물다 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오직 호기심과 재미를 쫓는 성격 덕분에 극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색도 특이하네요.


 

 


하백의 신부는 2008년에 드라마화 판권 계약이 성사된 후로 오랜 시간이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번 2017년 방영을 시작하기 위해 사전제작에 들어갔다고하네요,



이번 월요일 1화에서는 조정치씨가 까메오로 등장했는데요.



 

 

3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회에서는 화공이 하백의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화공은 거대한 붓으로 하백을 그리며 "이렇게 하백님의 존영을 그리다보니 왜 우주의 기운이 하백 님을 차기 왕으로 정하셨는지 알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을 감은 하백에게 "이제 눈을…"이라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시녀가 하백이 자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화룡점정을…" 안타까워하며 입을 다물었다네요!



한편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판타지 로맨스인데요.

'하백의 신부 2017'의 첫 방을 독려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입니다.


 

 


3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1회에서는 하백이 인간계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대사제는 하백을 불렀고, 하백은 인간계로 내려갈 준비를 했습니다.

이어 하백은 "왕이 되면 무의미한 관습들부터 없앨 거다"라며 발끈했네요.



 

 

대사제는 "왕이 되면 하시지요"라며 말했고, 

하백은 "왕이 되는 것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라고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 두는 거야. 귀찮게"라며 쏘아붙였습니다.


 

 


하백의 신부 만화에서의 결말은 전쟁 중 하백의 편에 용왕들이 서게되지만, 

천후가 소아에게로 오게되면서 소아와 하백의 딸인 유화가 천후에게 다가가 엄마인 소아를 보호하려 하다 천후가 그를 헤하려합니다.

그 상황에서 소아가 딸인 유화대신 칼에 맞고 쓰러지는데요.



소아는 죽을뻔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소아와 딸인 유화가 있는 곳에 요희가 나타나 반도나무에 있는 반도를 먹이게 되어 

가까스로 살아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시간이 흘러 유화가 성장한 뒤 소아는 하백에게 더 이상 반도를 먹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차피 인간인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자신에게 반도를 먹이기 위해 유화가 힘을 써야하는데 그 힘을 쓸수록 유화의 생명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았기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후 결국 소아는 하백(무이)에게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눈을 감게 되죠.



하백과 소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런 배경은 또 어디인가요 ㅠㅠ



남주혁씨 이성경씨와 열애중이라그런지 더욱 멋져진 모습입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한류스타로 발돋움할것같네요.



모쪼록 드라마의 결말이 어찌 바뀔지는 모르나,

초호화 캐스팅인만큼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앞으로 하백의 신부 본방사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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