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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규재 학력 100분토론

바이효니 2017. 6. 28. 00:24

정규재 학력 뱀의혀 100분토론 백분토론 외부자들



 

 

외부자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재벌개혁을 두고 토론을 벌이던 도중 정규재 고문에게 전화를 연결해서 화제인데요.

이에 과거 정규재 고문의 백분토론 뱀의혀 내용과,

그의 학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부자들의 내용부터 살펴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단독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과 전화통화로 재벌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삼성의 이재용부회장.



ⓒ다음인물정보


 

 

정규재 고문에 대해 살펴보며느

그는 언론인으로서 57년생, 올해나이 만 60세입니다.

그의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 석사인데요.


삼성 아니라 그 어떤 기업의 비자금도 이런 약탈적 규제 천국에서는 정당방위다

- 2007.11.26. '규제 천국, 비자금은 정당방위다' 칼럼


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었죠.



그런그가 이번 외부자들에서도 

정 고문은 "새 정부 출범 소회가 남다를 것 같다"고 MC 남희석이 묻자 "정권이야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만 탄핵이란 형태로 바뀐다는 건 굉장히 유감"이라고 입을 열었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정규재 고문이 나와서 채널을 돌렸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과거 한국경제신문에 소속된 기자로 활동하였는데요.

2011년부터는 논설위원실 실장을 맡고 현 고문직에 있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제분과 위원 등을 겸하고 있는데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라는 것이죠.



정규재 고문의 학력은 고려대학교 철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은 것인데요.

그는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한국경제 편집국 경제부 부장, 편집국 부국장,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토론, 시사프로에 패널로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tvN에서 방영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나와 무상복지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뉴스시스



그의 성향에 호불호를 제시하는 누리꾼들이 많은데요.

그는 분명 많은 지식과 독서량을 바탕으로 논점을 전달하지만, 극강한 수위의 감정적 표현 및 자유시장경제와 일부 대기업에 대한 무조건적 옹호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죠.


 

 


더욱이 이번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외부자들에서의 언급이 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여졌을 것입니다.

그는 기득권, 특히 대기업이나 보수우익(특히 친박) 세력에는 '한없이' 관대한 편인데요.

그 때문에 이중잣대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죠.



그리고 이어 그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회사가 잘 나간다는 건 받아들여지지 않는 점이라며 새 정부 경제팀에 “잘하길 바라지만 전혀 잘할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정규재 논설고문은 "재벌을 손대면 중소기업의 여건이 좋아질 거라고 잘못 판단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눈총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극단적 이중 잣대.

올바른 판단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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