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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심상정 아들

바이효니 2017. 6. 28. 00:12

심상정 남편 이승배, 아들 그리고 가족, 젊은 시절



심상정 전 후보자, 정의당 의원이 냄비 받침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화제에 올랐는데요.

이와 동시의 그녀의 남편 이승배씨와, 아들 이유군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아이돌 인기 저리가라 하는 후보자들의 자녀였는데요.

왼쪽부터 유승민 후보자의 딸 유담양, 심상정 후보자의 아들 이유군입니다.

유담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 재학중이며 누리꾼들은 수지 닮은 꼴이라고 이야기하고,

심상정 후보자의 아들 이유군은 배우 이제훈 닮은 꼴이라고들하죠.


 

 



ⓒ다음인물정보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심상정의원은 59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58세이며 파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운동권 그중에서도 노동자들을 위한 운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있죠.



 

 


심상정 후보자는 '냄비받침'에서는 평범한 여대생에서 어떻게 학생 운동을 하게 되었냐는 이경규의 말에 

"시대를 잘못 만나서 정치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대학가면 연애 하려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그랬는데 사귀고 싶은 남자를 쫓다보면 다 운동권이이였다며, 포기 할 수 없는 친구가 있어서 대체 뭐가 있나 나도 한번 가봤다고 말했습니다.

들어갔다가 자신이 더 쎈 언니가 된거라고 밝혔네요.


 

 


그녀는 이어 당시에 야학이라는 게 있었는데

구로공단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야학을 가르쳤는데 그 회사가 너무 궁금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방학때 거기서 일해봤고 미싱사 자격증도 땄었는데, 그 친구들이 시다 역할을 하는 거였는데 산재 사고가 비일 비재였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성실하게 일하는데 노동법에 대해 모르는게 안타까워 그것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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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역사 선생님보다 노동자를 위한 길이 내 천직이라 생각했다라고 노동자 들을 위한 삶을 살게 된 이유를 전했네요.



그리고 그녀는 여담으로 운동권이였지만 운동을 못했다면서, 탱고라도 배워볼까한다며 주변에 배우자고 꼬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에 갔지만 입장하지 못한 이야기도 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었네요.




 

 

그녀는 심블리 심상정 러블리로 불리면서 후보 선거 유세 활동을 했었는데요.

진보의 대표적인 당으로 정의당을 꼽게 되면서 그녀를 지지하는 젊은 지지층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과거 젊었을적 

현 최고 스타 도깨비의 지은탁, 김고은씨와 닮은 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에 그녀를 심상정이아닌 심고은이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지난 주 유시민 의원이 이경규씨에게 자신을 찍었는지 묻는 걸 봤다"며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했는지 물었다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노동운동가 시절 도피 시절을 했던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그녀는 “재판 받으러 갈 때 만삭의 몸으로 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녀는 “죄목이 집단 방화 사주, 집단 상해 사주였다”며 “판사가 보더니 기겁했었다고합니다.



그녀의 남편 이승배씨도 화제인데요.

아내 자랑은 모자란 짓’이란 말은 틀리다고 말하면서 사단법인 마을학교 이승배 사장은 그녀가 자신의 존재 이유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심상정을 만나며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말하면서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와 그녀의 만남은 이례적이기에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85년도에 둘은 처음 만났는데 당시 심상정 의원은 서울노동운동연합 사건으로 수배상태였고, 자신은 운수 쪽 노동운동을 할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문수 전 의원, (현재는 박근혜파로 나누어진 극 보수파 인물이죠.)이 둘을 연결해주고 싶어했다고 이야기했다고하네요.


 

 


이에 둘의 만남이 성사되었고 둘은 수배중일때 결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노운협, 심상정 의원이 전노협에서 일하면서 협력하게 되면서 자주만나게되었고, 발전하게 되었다고 이어 말했고, 

두 사람의 목표가 같았기에 더욱 뜻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와 삶의 동반자가 되면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네요.



멋진 두분,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나가주시길.

올바른 보수와 올바른 진보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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