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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유미 국민의당

바이효니 2017. 6. 26. 21:19

국민의당 이유미당원 문준용 음성파일 조작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관련 증거물이 였던 음성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면서

공식적인 사과를 했는데요.

이에 그 증거를 조작한 당원 이유미씨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운동 당시 아들 문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허위 자료로 제보한 것이 이유미 당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미 당원은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제자이자 최측근으로, 안철수 전 대표가 교수시절 제자로서 ‘청춘콘서트’ 서포터스 활동한 것을 인연을 맺었다고합니다

이후 2012년 대선 기간 안철수의 진심캠프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시스



그녀는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이유미 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당 관계자들에게

 “지난 선거 때 문 후보 아드님 비방과 관련해 모위원장의 지시로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오늘 남부지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아마 당에서는 사과문 발표하고 저희를 출당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당이 당원을 케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나중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미 당원은 안 후보와 함께 했던 경험을 토대로 '66일 안철수와 함께 한 희망'이란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이 대선 직전 제기했던, 고용정보원 취업특혜 논란과 관련해 이유미 당원의 조작된 파일이었다고 공개사과하였습니다.



모쪼록 사건의 진실이 더욱 밝혀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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