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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준서 이유미

바이효니 2017. 6. 26. 23:51

이준서 이유미 조작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논란이 뜨거운감자입니다.

과거 근거가 되었던 음성파일이 조작된 파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국민의당은 공식적인 사과를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그 배후가 밝혀져서 더욱 화제입니다.

자세히 만나보시죠!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

그는 자신은 억울하다며 시킨일을 했을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지목한 사람은 에코준 컴퍼니의 이준석대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 당원의 자수권유를 묵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7일 이유미 당원이 지시자로 지목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출국금지 시켰는데요.

전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씨가 지시자로 이 전 최고위원을 지목했기 때문입니다.


ⓒ뉴스원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가 보낸 녹취 등이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공개를 강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기자회견 전 이 전 최고위원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꾸며낸 일이라고 털어놓자”고 메시지를 보냈다네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대선이 끝나면 고소·고발은 모두 취하된다”며 넘겼다는데요. 

이에 대해 이 전 최고위원은 “이씨가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말로 이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자가 소속되어 있는 국민의당이 존폐위기에 놓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준서 전 최고 위원은 26일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불거진 문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의혹 제보는 조작된 것"이라면서 공식 사과를 함과 동시에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출신인데요.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일자리부터 시작 해 현재 에코준컴퍼니라는 소셜 벤처사업가로 성공했습니다.



2016년 1월 15일 국민의당 인재영입1호로 국민의당에 영입되었는데요.

그 해 7월 7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 위원 중 청년 비대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지목한 사람은 이준서 최고위원.

그는 에코준 컴퍼니의 이사이기도합니다.


 

 

ⓒ뉴스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의혹에 대해 “지난 5월 고용정보원 입사의혹 증거였던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는데요.


 

 

ⓒ뉴스원


이어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과 기자회견 후 조작한 당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음성파일 조작자로 지목된 국민의당원이 이유미 당원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는 문제가 생겼을때 당은 당원을 지켜주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이후 자신은 억울하다고 토로했습니다.


ⓒ뉴스원

 

 


그리고 그는 “지시로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당원들에게 모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허위자료를 만든 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며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주장하는 메시지를 당원들에게 보낸 것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현 국민의당은 당의 존폐위기에 놓인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이유미 씨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제자이자 대선캠프에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서는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됐으면 탄핵감이야”라는 등의 누리꾼들의 거센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고백 내용을 추가 검토한 결과 이 자료가 허위로 작성된 사실을 파악하였다고 밝히면서



이유미 당원과 이준서 前 최고위원으로 하여금 곧바로 검찰에 출석해서 진실을 밝히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준서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20일 "두 달 간의 짧은 정치적 경험과 패기로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기에 저는 아직 부족함이 많다"며 청년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많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고, 국민 희망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아이준컴퍼니.



 

 

친환경 디자인기업 에코준컴퍼니 대표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지금 이 순간 회사를 버리고 국회의원으로 가는 게 나의 목표였나, 4년 후 회사로 돌아올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며 "가장 큰 부분은 청년을 대표할 비례대표 의원으로 역량이 준비돼 있는가였다"고 말했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던 그는.

어찌 이런 잘못을 하려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자신의 초심에 맞춰

양심에 배반되지 않는 행동을 정의롭게 해나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보다 정정당당한 사회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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