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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재명 노회찬

바이효니 2017. 6. 18. 16:28

이재명 법무부장관


 

 


표창원의원이 성남 이재명시장과 노회찬 후보를 법무부장관 후보직에 추천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화제입니다.

지금 바로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노회찬후보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네이버 인물정보


 

 

먼저 이재명시장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64년생으로 올해나이 54세입니다.

그는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경기도 성남시 현 시장입니다.

그는 중앙대학교 법학학사 출신입니다.



그의 저서로는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의 굽은팔등이있고요.

그는 현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원이죠.



그는 자신이 장애인이라 취업이 힘들기때문에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선배들에게 사법시험에 관해 묻고 들었습니다.




그는 고시공부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하였는데요.

1986년 사법시험에 붙기 직전 청소부였던 아버지 이경희씨가 위암으로 위독해 입원을 했는데, 정작 문병을 가니 아버지가 친구들을 모아놓고 "그놈을 내가 거길(법대를) 보냈어" 식으로 말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들이 공부한다고 밀어주기는 커녕 이 모든 가난의 원인이었던 아버지였지만 아프신 마당에 구태여 반박하기도 그래서 그때는 그저 맞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한 프로그램에서 밝혔었죠.



 결국 1986년 10월 23일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는 당시 급히 병세가 나빠져 혼수상태에 빠진 아버지 귀에 합격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미 의식이 없어진 아버지가 자신의 이야기들을 들었을지는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원


이후 얼마못가 그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네요.





그는 누구보다 트위터와 SNS를 활발히 하는 국회의원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썰전에서는 스마트폰이 자신의 무기이자 방패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노컷뉴스


그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갔었죠.

그는 이후 3위로 현 성남시장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꼭 대통령을 하는것이 목표는 아니다.

다만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적폐청산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과거 연수원 시절 검사로 임용될 정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을 들은 후, 군부독재정권에 반대하는 뜻으로 변호사 겸 성남 지역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모친에게는 성적이 안 나와서 변호사를 하는 것이라 둘러댔다고 이야기했다네요.

한편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생활 중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체를 알게된 것도 있고,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되돌아 볼 때 사회모순으로 억울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그는 다른 국회의원들과 다르게 정치적 백이 없다고 이야기했죠.

그는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당시 더불어 민주당 대선 출마로

안희정의원과 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경선했었죠.



이후 3위로 낙방, 그는 현 시장직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학창시절에 대해 살펴보면, 

그는 



1963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는데요. 현 프로필에는 64년생으로 되어있는데 당시에는 쉽게 이루어졌던 출생신고를 뒤늦게 한 바람에 

현 64년생으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썰전에서도 밝혔었죠.




그는 5남 4녀중 7째였으나 누나 둘이 일찍 세상을 떠 졸지에 5째가 되었다고합니다.

그의 부친 이경희씨는 경북 영양 사람으로 대구 청구대학교를 중퇴하고 순경, 교사 등을 하다 노름에 빠졌고, 이후 탄광관리자 등을 전전하다가 경북 안동군 예안면 산골 '지통마'에서 농사를 지었었다고해요.

그렇기에 그는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고 어린시절부터 공장 노동자였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밝힌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는,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 산골 마을에서 동장을 맡았다 등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노름으로 작은 땅마져 잃어버린 경제력없는 아버지의 모습이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그의 아버지는 청소부로서의 삶을 알았고, 모친은 공중 변소 앞에 하루 종일 앉아 요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는 너무 가난해 남들 다 중학교 들어갈당시에 성남 상대원 공단 소년공으로서 괴로운 삶을 살았다고 하며 

계속해서 '노동자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삼아 그의 대통령 선거직에 선거 운동을 하였었죠.





그의 형 중 한명은 박사모라고 또한번 썰전에서 밝히며 어지러운 가정사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현재 성남시의 시장직을 맡고 있으며, 소속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죠.

현 성남시장으로서 2013년 시민구단이 된 성남 FC의 구단주이기도 하다고하네요.


ⓒ노컷뉴스

 

 


ⓒ중앙일보






얼마전 대선 이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SBS 특집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공정사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재인, 안희정 지원자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소년노동자 출신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대선 출마 이유로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는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밝히면서 진취적인 자신의 모습을 장점으로 삼았는데요. 

그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거후보 방송에서 “대통령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을 원한다.”며 국민을 위해 제대로 권한을 행사해 불공정을 해소하고 국민이 꿈을 갖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었죠.


 

 


이로써 표창원의원이 추천한 이재명과 노회찬 후보를 만나보았는데요.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두 후보, 

안경환 법무부장관이 자진사퇴하면서 공석으로 여전히 비워져있는 법무부장관직도

하루빨리 채워져 검찰개혁이 신속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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