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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노회찬 표창원

바이효니 2017. 6. 18. 15:40

표창원, 노회찬 이재명 추천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18일 법무장관 후보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자세히 만나보시죠!


ⓒ다음인물정보

 

 


노회찬 국회의원은 현 정의당 원내대표로

그는 56년생, 만 60세입니다.

 

ⓒ연합뉴스


표창원의원은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그 공석에 노회찬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표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인적으로 법무장관 후보자로 협치 의미를 살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천한다”면서 “다음으로 개혁의 상징인 변호사 출신 이재명 성남시장을 추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으로,

그는 안희정 현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선거에 출마했었죠.



노회찬의원은 심상정 후보자가 있는 정의당의 원내대표로 그는

진보정당 최초이자 단 둘뿐인 3선 의원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정치인이자 노동운동가이다. 노심조의 노. 대중정치의 감성을 갖고 있는 진보정당계 유일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죠.




하지만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검찰총장 후보로 이재명 성남시장을 거론하는 의견이 올라와 논쟁이 일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현행법상 검찰총장은 15년 이상의 법조인 경력을 필요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재명 시장이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검사도 아니었고 음주전과도 있어서 검찰이나 법무부 쪽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언쟁이 오갔습니다


ⓒ아시아경제



노회찬 원내 대표는 현 검찰개혁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그는 진보 세력의 주축이 된 정의당의 원내대표로 

전 심상정 후보자와 함께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었죠.



ⓒ머니투데이



그는 정의당에서도 현 소속당을 더욱 진보의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했었습니다.


ⓒ뉴스이즈


그의 아내와 함께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죠.




국회 청소 노동자를 위해 힘쓰기도 하는

노동대표가 되어가고 있는 노회찬 의원.


ⓒ연합뉴스




그는 문재인 후보와도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었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학창시절을 보면,

그는 1956년 부산에서, 유복한 환경 가운데 태어나 문화적으로 풍부한 유년시절 속에 성장했는데요.



ⓒ오마이뉴스


부산 초량국민학교, 부산중학교를 졸업했다. 중학교때부터 첼로를 배웠으며, 펜싱과 육상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


그는 1972년 부산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하여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요. 이 시기부터 고향인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10월 유신에 반대하여 반독재 투쟁에 참여했는데요.

당시 그는 유인물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일을 하며 이 시기부터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노컷뉴스


 

 




표창원 의원은 이어 최강욱 변호사,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 의원, 그리고 학자인 한인섭 서울대 법전원 교수님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했습니다.




정의당 노회찬 국회원내대표는 법원행정처 판사 비리 은폐사건과 관련이 되어있는데

이는 판사 개인의 비리 사건이 아니라, 대법원의 부도덕한 '내부 범죄 봐주기' 관행이 드러난 사건이라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노 의원은 관련 법령을 종합하면, 법관이 징계사유에 해당한 행위를 한 사실이 발견되면 법원행정처 윤리감사 제1심의관이 그 사실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권자가 해당 법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중의 소리

 

 




노회찬 의원은 법원행정처는 진상규명의 '첫 단추'인 구두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서,

고등법원 판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대등한 대우를 받는 고위직에 해당하는데도 법원행정처가 감찰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비정상적 일 처리였다라고 법원과 검찰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안경환 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되어버린 법무부장관직에

하루빨리 인사가 임명되어 검찰개혁이 첫 단추를 잘 꿰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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