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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연봉

바이효니 2017. 6. 30. 22:12

김문호 연봉



롯데 자이언츠의 김문호선수가 화제인데요.

오늘은 그의 연봉 및 실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잘생긴 얼굴의 미남 스포츠선수, 야구선수로 불리는 김문호선수.

그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으며 2015년부터 각성한 외야수. 주 포지션은 좌익수입니다.



덕수정보고시절에는 정확성과 파워, 기동력까지 겸비한 만능 타자로서, 황금사자기, 화랑대기 MVP를 수상하며 고교 최고의 타자로 군림 했는데요.


 

 


하지만 프로 입단 후에는 이런 천재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쩌리로 남다가 

2013시즌부터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컨택이나 선구안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승화 선발출장 저지라는 크나큰 사명을 띄고

 2014시즌엔 서서히 주전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그의 선수적 단점은 나름 팀 내에서 주루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몇안되는 선수임에도 

주루플레이가 상당히 좋지 않아 수많은 주루사를 만들어낸다는 것인데요.

 

 


또 그의 수비력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자신의 시즌 2번째 홈런을 가장 필요한 순간에 만들어냈는데요.

그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롯데가 3-0으로 앞선 4회말 2사 2루 찬스를 맞이했고.

2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87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30세인데요.

2006년에 롯데에 입단한 이래로 계속해서 쉬지않고 선수생활을 하고 있죠.


 

 


이번 NC 선발 장현식을 상대한 김문호는 2S에서 4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이 됐어 올 시즌 그의 2번째 홈런입니다.



한편 롯데는 김문호의 홈런을 앞세워 3-0에서 5-0으로 달아날 수 있었는데요.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가 30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5회 투런 홈런을 쳤죠.

그래서 이후 홈베이스를 밟으며 선행주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16년 김문호선수가 연봉 인상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주목되었었는데요.

당시 롯데는 66승78패 정규시즌 8위의 성적으로 선수들이 연봉 협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연봉이라는 것이 단순히 팀의 실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선수 개인의 재량에 따라 달리 이루어지긴하지만,

팀 실적도 무시못하는데요.



하지만 이와중에도 그는 연봉을 올려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 롯데 야구는 '김문호마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이 대단했었는데요.


 

 


그는 시즌 초중반까지 4할 타율을 유지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결국 140경기 타율 3할2푼5리 7홈런 70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해 자신의 기량을 보인것이죠!


 

 


 때문에 2016년 그의 연봉이 대폭 인상될 것이라 기대했었는데요.

작년 한해 연봉은 7천만원, 때문에 최소 1억 5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기대해본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2017년 계약금 1억 2천만원,

연봉 1억 5천만원에 협상하면서 연봉 인상 100%의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는 고교 시절 덕수고 천재 타자로 불리웠었다고하는데요.

하지만 입단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이에 연봉역시 타 선수들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였었죠.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덕에 2016년 빛을 발하고,

현재 멋진 모습으로 또 홈런을 쳐냈죠.

계속해서 전진하는 김문호 선수

앞으로도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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