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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연봉 아내

바이효니 2017. 6. 24. 14:58

최준석 연봉 아내



 

 

이대호 오재원의 논란으로 곁에 있던 최준석선수 역시 곁에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이날 경기에는 승부보다 주목받은 것은 다름 아닌 이대호와 오재원 간의 대화인데요.

이날 이대호는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태에서 타석에 올라 볼넷으로 1루 플레이트를 밟았습니다.


 

 



ⓒ오센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KBO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9-1으로 두산의 승리로 돌아갔죠.



 

 


이어서 최준석의 대타로 타석에 오른 이우민이 연이은 두 개의 스트라이크에 이어 2루수 앞 땅볼을 쳤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시발점은 이곳이어야 하지만 논란이 된 것은 자신의 앞으로 굴러온 공을 잡은 오재원이었습니다.


ⓒ뉴스원

 

 


오재원은 자신의 정면으로 굴러온 공을 집은 오재원은 1루나 2루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늘일 수 있었는데요.

그는 보다 안전한 길을 택했다. 송구 대신 공을 쥔 글러브로 이대호를 '툭' 쳐 태그아웃 시킨 것이죠!



경기가 끝나고 이대호는 오재원을 불러 무언가 이야기를 했는데요.

 오재원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고, 이대호 옆에 있던 최준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채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대호는 오재원의 그런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안았던 것이죠.

'이대호 훈계' 등으로 불리고 있는 해당 상황에 대해 야구팬들은 "아마 포스아웃(1루 혹은 2루로 송구해 아웃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고 태그아웃(공을 쥔 글러브로 태그해 아웃시키는 행위)을 해 저러는 것 같다"며 추측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ㅕㄴ보

ⓒ스포츠조선

 

 

ⓒ엑스포츠뉴스


하지만 갑작스레 불똥이 이대호나 오재원이 아닌 최준석에게도 튀기 시작했는데요.

최준석은 과거 오재원과 함께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한 바 있어 그와 친분이 있음에도 이를 방관했다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스포츠큐


물론 일각에서는 "최준석이 갑작스레 격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이대호를 따라간 것 같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네요.

이에 대한 사실은 해당 '훈계'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이 직접 해명하지 않는다면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준석 선수는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라고하는데요.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40kg은 넘었다는게 중론입니다.


 

 

ⓒ오센


이대호와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인데요.

2008년 이전에는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두자리수의 홈런을 기록해온 파워로 주목받던 선수라서 슬러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스윙은 생각보다 작은 편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춘 콤팩트한 스윙으로 타점 생산에 주력하는 타입입니다.


 

 


오늘(24일)에도 얼굴을 부대껴야 할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그리고 이대호와 오재원.

 두 팀과 두 사람은, 웃으며 경기장에서 인사할 수 있을까요


 

 

 

야구팬들은 '스포츠맨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호가에게 공개적으로 훈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이와 함께 이대호 옆에 있던 최준석의 태도에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대호가 속한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9차전에서 1-9로 완패했습니다.

 

 



최준석 선수는 원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두산 베어스 이적후 1루수나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타격 스킬에 기대를 걸었던 롯데에서는 외야수 수비 연습까지 시키기도 했다네요.

현재 그는 두산을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 터를 잡았쬬.



최준석은 이대호 옆에서 무표정으로 허리에 손을 짚은 채 둘의 대화를 지켜봤는데요.

최준석은 말리거나 중재하는 분위기가 아닌 듯 해 보였다. 그렇기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뿐만 아니라 최준석의 행동에도 의문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2011년엔 타율 271 15홈런 75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신체조건으로 인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루타 3위에 올랐죠.



2012년 4월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결승 3루타를 기록했는데요.

이후 김진욱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죠



 

 

동시에 김진욱 감독의 신임을 받았음에도 이후 실적이 좋지 않아 2012년도에는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습니다.



최준석 선수의 연봉은 2017년 현재 기준 4억원인데요.

그의 아내는 어효인씨입니다.


 

 


그의 아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멘토는 최준석씨의 절친인 이대호씨의 아내 신혜정씨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대호는 한국 대표 타자로 성장했고, 최준석도 두산의 간판 타자가 되었고, 이제 아내들도 '절친'이라며

야구선수의 초보 아내로 사는 법과 노하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센


이대호 오제원 선수와 함께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선 최준석 선수.

앞으로 있을 야구 경기에서 세분을 포함한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좀 더 스포츠맨쉽을 발휘해주었으면합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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