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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연봉 부인

바이효니 2017. 6. 24. 15:51

양의지 연봉 부인



 

 

지난 경기에서 롯데 이대호 선수와 두산의 오재원선수가 훈계 논란에 일면서

이대호 선수와 인사를 나눈 양의지 선수에게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오센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경기에 앞서 롯데 이대호와 두산 양의지가 인사를 나누고있습니다.


 

 

ⓒ오센


양의지선수는 KBO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인데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두산 투수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볼배합은 물론 뛰어난 블로킹 능력을 발휘해 투수들이 편안하게 편질 수 환경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두산의 투수들은 양의지의 사인에 고개를 좀처럼 흔들지 않는다. 그만큼 양의지에 대한 신뢰는 두텁습니다.


 

 

ⓒ오센


2017년 현재 강민호와 더불어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포수인데요.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입니다. 80년대의 조범현, 김경문, 박현영, 90년대의 김태형, 이도형, 최기문, 조경택, 진갑용, 21세기의 홍성흔, 이대현, 강인권, 허도환, 윤도경, 채상병, 최승환, 용덕한, 최재훈에서 이어지는 포수 왕국 두산의 2017년 현재 안방마님이라고 하네요.


 

 

ⓒ스포츠서울

 

양의지선수는 2010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 신인선수 시상식에서 총 92표(현장 61표, 부재자 31표) 중 79표를 받아 압도척인 표차로 신인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이를 통해 스타 선수로 발돋움 하게 된 것이죠.

그는 프로입단전에 광주 진흥고에서 정확한 송구 능력과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격으로 나름 촉망받는 포수였는데요.


 

 


하지만 그는 동작이 굼떠 프로에서 크게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진흥고 3학년 당시 고향팀인 KIA에서 '대학에 진학하면 졸업 후 데려가겠다'라는 조건부 제안을 했으나,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진출을 생각했던 양의지는 두산에 입단했다고하네요.


 

 


당시 그는 '내가 왜 그래야 하지?'라 생각했다고 하네요.

양의지의 회고에 의하면 고향팀에 입단하고자 KIA와 먼저 접촉했으나, 당시에는 KIA 구단이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탓에 계약 문제에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하네요.


 

 

ⓒ일간스포츠


부모님은 매우 아쉬워하셨지만 또한 선수와 팀의 궁합을 생각하면 자신은 두산이 잘 맞고, KIA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하여 KIA 스카우터와 프런트, 코치진까지 트리플킬 달성했다네요.

 기사 도대체 KIA에서는 열아홉 양의지에게 무슨 말을 했길래 아직까지 이렇게 서운한 인상이 남아있는거라고하네요.


 

 


이러한 양의지 선수의 연봉은 약 2억원으로 알려져있었는데요.

양의지 선수는 지난해 연봉 2억원을 받았지만 한국시리즈 우승 공로를 인정받아 약 2억 원이 추가된 4억 2천만원의 연봉을 따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네요.


ⓒ일간스포츠


양의지 선수는 외국인 선수들과 FA (장원준, 오재원)를 제외하고 4억 2천으로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되었는데요.

계속 커리어 하이를 찍는 젊은 포수이기때문에 부상만 없으면 연봉은 계속해서 오르겠쬬!


 

 


양의지 선수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것은 타격 능력인데요.

올 시즌 양의지는 타율 0.325, 9홈런 44타점 3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태형 감독은 양의지를 5번 타자로 활용하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면서 양의지의 체력 관리에 대한 문제가 두산에게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포수왕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로써 양의지는 지난 1990년 김동수(현 넥센 코치), 1999년 두산 홍성흔(현 롯데) 이후 세 번째로 포수 신인왕에 오르게 됐다고합니다.



 

 

지난 2006년 진흥고를 졸업하고 두산에 입단한 양의지는 2007년 3경기 출전에 불과할 정도로 무명 선수에 불과했지만 경찰청 입대 이후 기량이 급상승해 올 시즌 두산 복귀 이후 공격적인 투수리드와 타격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두산베어스 양의지의 아내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양의지의 아내 미모가 나온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네요.


 

 


이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네요.

참 잘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입니다.

양의지 선수 참 듬직하죠?


ⓒ스포츠서울


 

 

그의 동갑내기 아내는 유학까지 포기한 채 내조에 전념한 ‘의지의 아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만나 7년여 간 교제한 끝에 주변의 많은 축하 속에 결혼했습니다.



한편 양 선수는 광주진흥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며 프로야구 최정상급 포수로 활약 중이라네요.

멋진 활약만큼 높은 연봉을 받는 두 선수가 앞으로 맹활약을 이어갈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양의지선수는 두산 베어스 공수의 핵심인데요. 

포수 마스크를 쓰고 두산의 안방을 든든히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방망이도 발군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죠.

스포츠맨쉽이 더욱 발전하는 경기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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