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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딸

바이효니 2017. 6. 7. 22:56

김승현딸 김수빈 살림남 미혼부

 

 



90년대 톱스타 김승현씨와 그의 딸 김수빈양이 살림남에 등장해서 화제인데요.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살림하는 남자들’에 미혼부 탤런트 김승현 부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와 그의 딸 수빈양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은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김승현씨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모습이 화제입니다.



ⓒ네이버 인물정보


김승현씨는 81년생으로 올해나이 36살로 정말정말 젊은 아빠네요.. ㄷㄷㄷ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혼부 김승현과 고등학생 딸 김수빈이 첫 출연했는데요.


 

 



2003년 당시 하이틴 스타로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올리던 김승현은 숨겨놓은 3살 딸이 있다고 충격적인 고백으로 세간의 화제에 올랐다고합니다. 

당시  미혼부에 대한 시선이 더욱 곱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그 후폭풍 또한 매우 거셀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였다고하네요 ㅠㅠ



ⓒ뉴스원



김승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회사도 해체되고, 빚도 생기고, 팬들도 다 돌아섰다. 안 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대인기피증도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또, 밖에 나가면 손가락질 받기도 했다며 최악의 상황에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다”며 당시의 절체절명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요즘엔 종종 재밌고 즐거워보이는 사진들이 그의 SNS에 올라오는데요.




조금은 힘든시기를 지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딸과 처음으로 하는 방송활동인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고 전달하는 그.



 

 

참 따뜻한 아빠가 아닌가 싶네요.




이와 동시에 다시금 주목받는 과거의 김승현씨의 모습.





18세에 모델로 데뷔했다고하는데, 정말 멋진 모습.

지금의 공깨비의 인기만큼이다 당대 탑스타였다고하네요.




 

 



요즘엔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에 많이 나오시죠.

이렇게라도 방송활동 많이 하셔서 참 보기좋습니다!




웃음이 멋진 그.



실장님 이미지가 참 잘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참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조금은 옛날스러운 포즈의 사진이네요 ㅋㅋ




 

 


당시 세간의 이슈였던 김승현과 그의 딸의 존재, 

당시 풋풋한 외모의 김승현씨는 참 잘생겼네요!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댁에서 자라고 있는 딸을 만나러 나섰는데요,

그는 평소 딸 수빈양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사들고 본가를 찾았지만 한창 사춘기인 딸은 가시돋힌 말과 태도로 아빠를 속상하게 했습니다.

또한 방에서 게임을 하는 딸에게 대화를 하려 들어갔지만 딸의 화장품을 깨뜨려 오히려 감정싸움을 불러 일으켰는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했습니다.


 

 


그는 "18살에 데뷔했다. 한창 팬도 생겼다. 열심히 활동했다"면서 과거 여자친구의 임신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이어 "밝히고 싶어서 밝힌 건 아니고, 기자님이 거의 잠복근무를 해서 알아냈다며 마지막에 최후통첩처럼 확인하면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기사는 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몰랐다.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일단 몸을 숨기라고 했다. 아무도 모르게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결국 소속사가 해체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소속사의 빚도 일부 떠안았다고 하네요.

당시 그의 팬들은 다 돌아섰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암담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아이 엄마 쪽에서 못 키우겠다고 해서 우리 집에서 키우기로 했다"면서 "부모님이 '그럼 우리가 낳은 아이로 하자. 우겨라!'라고 했습니다. 

사실 늦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였다지만 딸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가 되는 게 싫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사실상 자신의 위치에서 솔직하게 행동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참 올바른 선택을 하신것 같아. 멋지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김승현은 딸과 함께 생활하지 못해 극명한 거리감을 드러냈는데요. 김승현은 "일하느라 딸이 태어나는 걸 보지 못했다"면서 "이후에도 주로 부모님이 키우셨고, 지금도 딸과 떨어져 산다고하네요. 가끔 본가에 들러 얼굴을 보는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딸의 방에 들어가 여러 가지로 말을 걸었지만, 딸은 아빠를 귀찮아했습니다. 정말 크게 느껴지는 거리감.

이는 딸이 성장할 수록 더욱 커졌다고하네요. 방송에서 딸 수빈양은 옷을 갈아입는다는 핑계로 아빠를 내보냈습니다. 




 

 



머쓱해진 김승현은 밖으로 나와 "할것도 없다. 집에 가야겠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쟤는 맨날 저런다"고 김승현을 위로했다. 이때 딸이 "내가 또 뭘 맨날 그래!"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딸의 방으로 들어가 참고 참았던 분노를 터뜨렸네요. 참 어렵죠.




아빠의 행동이 못마땅한 수빈양은 계속해서 아빠에게 툭툭 내뱉는 말들만 하네요.


 

 


아빠인 김승현역시 딸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과거가 밝혀지고, 베일에 싸였던 그의 딸 수빈양까지 방송에 등장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김승현부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었는데요.

앞으로는 더욱 관계를 개선해 가까워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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