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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 봉준호감독

바이효니 2017. 8. 3. 23:17

변희봉 봉준호감독


 

 


배우 변희봉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봉준호감독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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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희봉이 봉준호 감독을 극찬했습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변희봉의 연기 인생 40년의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출연해 변희봉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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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1997년 외환위기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고합니다.

 당시 배역을 맡지 못 한데다 분재 사업까지 실패해 생활고를 겪던 변희봉 앞에 당시 신인 감독이었던 봉준호가 나타났다네요.


 

 



 

 

ⓒ다음인물정보


변희봉배우의 나이는 42년생입니다.

그는 과거 사망 루머가 돌기도했었죠.

실제로도 일흔 중반의 나이인만큼 그의 건강이 염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변희봉사망이라는 루머가 퍼졌었습니다.

그는 현재 bob스타컴퍼니 소속으로

데뷔는 무려 66년도 MBC2기 공채 성우 출신이라고하네요.

성우출신의 배우여서인지 참 목소리가 매력적이시죠?



 

 

앞서 변희봉 배우를 찾아온 봉준호 감독은, 당시 자신의 첫 영화 ‘플란다스의 개’에 출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하는데요.

변희봉은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변희봉의 연기 내역을 모두 꿰고있던 봉 감독의 열정에 감동해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고합니다.


 

 


이 어려운 결정은 대반전을 연출한다는데요.

바로, 변희봉의 영화 인생에 꽃길이 펼쳐진 것이죠.

그는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거치며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또 대세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죠.

현재는 변희봉하면 누구나 다 아는, 연기파 배우시죠.


 

 


그리고 올해 봉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에 할아버지 역할로 출연,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이번 영화 저도 넷플릭스를 통해 보았는데 참으로 좋더군요.

 특히 올해 칸 국제 영화제에 ‘옥자’가 초청을 받게 되면서 한국 배우 가운데 최고령인 일흔 다섯의 나이에 칸에 입성,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고합니다.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옥자와 미자의 할아버지인 변희봉배우,

그의 연기에는 그간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 같아 더욱 마음 따뜻하게 뭉클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다큐에서 그는 “봉준호 감독이 아니었으면 나의 인생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봉준호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자체가 다른 특별한 배우”라고 변희봉을 극찬했습니다.


 

 


 '마이웨이'에서 배우 변희봉과 봉준호 감독이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감을 보였는데요.

40년차 배우 변희봉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로 일흔을 넘어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에 여러번 출연했던 변희봉.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과거 신인시절의 변희봉은 배역을 맡지 못한데다가 분재 사업까지 실패해 생활고를 겪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번 도둑이나 사기꾼 등의 역할 만 맡아왔던 변희봉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네요.


 

 


앞으로도 두분의 우정이 변치않으시길,

변희봉 배우 역시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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