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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곤 폭행

바이효니 2017. 7. 31. 22:42

이태곤 폭행 재산


 

 


배우 이태곤의 주량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태곤은 3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이태곤나이는 77년생으로 그는 대전출생입니다.

이태곤 키는 185cm로 그는 모델출신의 배우이죠.

그는 얼마전 폭행사건으로 연류, 이태곤 폭행이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태곤의 냉장고에서 눈길을 끈 건 이태곤이란 이름의 술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는 이태곤의 팬들이 직접 주문 제작 해준 것이라고 밝혔네요.


 

 


그는 잠이 안 올 때 간단히 두 잔 정도한다고 이야기하였는데요.

보통 고기를 못 잡을 때 잠을 설친다라고 너스레를 펼쳤습니다.


 

 


이어 그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많이 줄었다. 양주 한 병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태곤이 '냉부' 출연 전 갯바위 낚시를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곤·전소미는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김성주는 이태곤에게 "3년 전부터 섭외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분의 냉장고가 수족관 급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태곤은 "냉장고를 보고 약간 부족한 것 같아 그저께 군산에 갯바위 낚시를 다녀왔다"며 "제가 원한 건 8자(80cm) 이상이었는데, 입질은 왔으나 줄이 끊어졌습니다.

 세 번째에는 그래도 괜찮은 크기의 물고기를 낚았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태곤이 과거 폭행 시비를 언급했습니다.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게스트 전소미, 이태곤을 위한 최현석 샘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김풍 이연복 정호영 박건영 등의 15분 요리가 공개되었습니다.



김성주는 이날 앞서 이태곤이 한 시민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심경을 물었습니다. 

이태곤은 “앞날을 생각해서 참았던 것 같다”라고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냉부' 이태곤이 진정한 낚시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태곤·전소미는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만 삼천만 원대"라며 가격에 따른 낚싯대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했습니다.

 이태곤은 "큰 고기를 걸어보면 딱 차이가 난다. 싼 낚싯대는 바로 허리가 부러진다"고 덧붙였습니다.


 

 


30대 남성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40)이 경찰 조사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던 이태곤의 정당방위를 인정, 그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네요.



 

 

이태곤은 지난 7일 오전 1시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프집 앞에서 악수 요청을 거부한 것이 발단이 돼 이모(33)·신모(33)씨와 폭행 시비가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은 주로 이씨로부터 주먹과 발로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당해 코뼈 골절로 인한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씨 등은 자신들도 맞았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으나 경찰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태곤은 이씨의 폭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밀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이므로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며 "이씨 등은 가슴과 무릎 부위를 다쳤다며 진단서를 제출했으나 정당방위에 의한 부상이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해 혐의를 받는 이씨 1명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며 "신씨의 경우 몸싸움에 휘말렸으나 이씨를 말린 것으로 보여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경기도 용인에서,

이태곤씨는 폭행 시비에 연류되었는데요.

그 사건의 전말은 한 아파트 상가 앞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다는게 발견되면서라고 합니다.



 그는 날아오는 발길질을 피하려 몸을 움추렸지만, 얼굴은 이미 피범벅이었다고 말하는데요.

그는 용인시 수지구의 한 치킨 가게 앞에서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가게 사장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사태는 마무리되었다네요.



다행히 ‘폭행’은 끝이 났다. 하지만 ‘시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상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쌍방 폭행을 들고 나온 것인데요.

동시에 치고 박고 싸웠다는 주장이라고합니다.



경찰은 이태곤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7일 “이태곤을 피해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쌍방을 주장해 해당 부분도 조사할 예정”이라 말했네요.



 

 

길바닥에 남아 있는 핏자국이 이날 새벽 일을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었는데요.

 목격자 겸 신고자를 만나 당시 상황도 들었다고합니다.





이태곤이 D치킨 가게를 찾은 시각은 자정 12시 10분. 여자 동창생과 함께 왔다고합니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시간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영업) 마감 직전이었어요. 이태곤 씨가 ’30분만 있다 갈게요’라고 말했죠. 치킨과 소주 1병을 시켰습니다. 술을 마시고 오진 않았어요. 일을 끝내고 온 것처럼 보였습니다.”라고 사장이 말했습니다.



그 사이 상대 남성 2명이 들어왔다. A씨는 이 또한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거의 비슷한 시간에 들어 왔다. 가게에는 이태곤 일행, 그리고 상대 남성 2명만 있었다”고 말했네요.


 

 


과연 사건의 시비를 누가 먼저 걸었을까 대해서도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A씨는 마감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는 유일한 목격자지만, 폭행 이유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두 테이블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모른다. (카운터에선)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네요.



 

 


이태곤 측에 따르면, 상대 남성들은 가게 안에서부터 시비를 걸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태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낄낄거렸다”고 전했습니다.



“남자들은 만취한 상태였습니다. ‘야 저거 이태곤 아냐’라며 비아냥거렸고요. 기분이 상했죠. 동창생을 먼저 보내고, 계산을 하고, 가게를 나왔답니다.”라고 말을했네요.


 

 


그리고 잠시 후, 우당탕탕 소리가 들렸고, ‘치킨집’ 사장 A씨는 가게 입구 창문으로 폭행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한 명이 일방적으로 때렸고, 다른 한 명을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네요.


 

 


이번 폭행의 폭행, 결정적인 이유는 이태곤이 계산을 마치고 가게 밖으로 나왔을 당시 동시에 상대 남성도 담배를 피려고 밖으로 나왔고,

당시 상대 남성은 “이태곤 씨, 악수나 한 번 하시죠?” 라고 말을하자,

이태곤은 “악수를 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예의는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다고합니다.


 

 


그렇게 몇 마디가 오간 다음, 순식간에 폭행이 일어났다. 상대 남성(2명 중 1명만)이 다짜고짜 주먹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곤은 무방비 상태에서 얼굴을 맞았고, 상대남의 발길질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SBS TV 드라마 '하늘시이여'로 스타덤에 오른 이태곤은 드라마 '연개소문, '겨울새',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했죠.

모쪼록 앞으로는 기분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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