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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재명 부인

바이효니 2017. 7. 11. 00:30

이재명 부인


 

 


 '동상이몽2'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가 결혼 26년차임에도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인데요.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이재명 성남시장, 추자현, 김수용이 출연했습니다.

결혼생활 26년차 이재명 성남시장은 "예능프로그램은 처음인데 잘 소화할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은 "8월에 만난 사람 중에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8월에 다섯명의 여자와 소개팅을 했고 다섯 명 중 한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중에 세번째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적어도 50명 중에 한명이면 억울하지 않을텐데, 5명 중에 한명이었다"고 속내를 전했습니다.


 

 


이재명의 아내는 아침밥을 완벽히 준비해놓고 이재명을 깨웠는데요.

 아내는 애교 3종세트로 남편을 깨워 여전한 금술을 과시했습니다.

아침을 꼭 먹냐는 김수용의 질문에 이재명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증거로 반드시 아침밥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의 아내는 남편의 식사준비부터 스타일, 헤어까지 챙기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는 향수까지 뿌려줬네요!

이에 김구라는 "손이 많이 가시네 우리 시장님"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부부는 출근하기 직전에는 뽀뽀로 헤어졌다. 그는 "가능하면 감정표현하고 사는 게 좋은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차인표씨 급은 아니라도 단정하고 괜찮지 않아요?"라고 말했네요.


 

 


아내는 남편이 없는 사이에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챙겨보며 모니터까지 꼼꼼하게 했습니다.

이재명은 출근길 뽀뽀와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스카이콩콩도 가끈 탄다"며 그 이유에 대해 묻자 "아내가 웃어주니까"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10일 첫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 결혼 26년 차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부부간 리얼한 '동상이몽'이 전격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너는 내 운명' 카메라에 포착된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일상생활을 보며 녹화장이 크게 술렁였습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산다'고 역설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관찰 카메라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이 이내 아내 편들기에 나섰네요.


 

 


특히 MC 서장훈은 "이 정도면 아내가 수행비서 저리 갈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다"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이 "이건 악마의 편집이다!"라고 항변하면서 스튜디오에는 흡사 청문회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후끈한 공방이 이어졌네요!



 

 

그럼과 동시에 도통 예능출연을 하지 않았던 이재명 시장은, 이번 동상이몽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거듭났는데요.

그는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평소 '핵사이다', '돌직구' 등의 닉네임에 걸맞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과 정반대의 '반전 귀요미' 면모를 보여서 많은 시청자들과 MC들을 당혹케 만들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독설가로 유명한데요,

 특히 연설과 토론을 통해 갈고닦은 핵사이다 입담을 예능에서도 제대로 녹여 내 MC 김구라, 서장훈의 입담에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모의 아내 김혜경 씨의 등장에 MC들은 “미인이시다”며 감탄했는데요.

이재명 시장보다 3살 연하인 51세로 동안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대학시절 졸업반일 때 무조건 8월에 만난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고 8월에만 다섯 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잡았다”며 “세 번째 소개팅에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며 아내와 결혼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해맑은 사랑꾼 남편 이재명 시장과 남편의 코디까지 척척 돕는 내조의 여왕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아내 김혜경 씨가 남다른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하네요.


 

 


아내 김혜경은 훤칠한 키에 맑은 웃음이 눈에 띄는데요.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건 26년 전. 처음 만난 건 이재명 시장이 변호사 시절, 김혜경씨가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유학을 앞둔 때였다고합니다.


 

 


 서울 잠실의 한 커피숍에서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고 있던 남자의 눈에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미모의 여성이 들어왔다고하는데요.

남자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사실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네요.


 

 


젊은시절의 이재명 성남 시장 부부와 아들,



 

 

참 행복해 보이시죠?



앞으로의 핵 사이다 발언이 더욱 기대되는 이재명시장입니다.

동상이몽에서도 보다 유쾌한 모습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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