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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현재 의원 뇌물

바이효니 2017. 7. 9. 00:09

이현재 의원 뇌물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이현재 의원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현재 의원은 특정업체가 열병합발전소 관련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부정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경기 하남시) 국회의원이 8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자유한국당 이현재(경기 하남시) 국회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인물정보


이현재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보면,

49년생으로 그는 현재 만 68세입니다.

그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 지역구 의원입니다.

그는 건국대학교 경영학박사로 2014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입니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 사이 SK E&S의 하남열병합발전소 공사를 지인 A씨 관련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시공사인 SK에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현재 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이현재 의원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와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현재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까지 이현재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3차례 했다고 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현재 의원 사건과 관련해서 “아직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수사가 마무리되면 이현재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구인 경기 하남시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정청탁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입니다.

그는 8일 오전부터 9시간가량입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이날 이현재 의원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재 의원은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현재 한국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 하남시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처음 출마했지만 득표율 38.7%로 낙선했습니다.


 

 


 하지만, 이현재 의원은 다시 2012년 19대 총선에 같은 지역구에서 재도전하여 특표율 52.8%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도 같은 하남시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50.6%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구인 경기 하남시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정청탁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네요.



 

 

2016년도에는 열병합발전소 건설관련 이현재 의원 압수수색당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수원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송경호는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이 열병합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업체 측에 부정청탁을 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하남에 있는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하남시 일대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업체 측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공사를 수주받도록 청탁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이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네요.

이현재 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SK E&S의 하남 열병합발전소 시공사인 SK건설 측에, 지인의 관련 업체가 12억 원대 공사를 수주받을 수 있도록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이 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적폐청산, 비리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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