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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홍현익 강적들

바이효니 2017. 7. 12. 23:45

홍현익 강적들


 

 


TV조선 ‘센 토크쇼-강적들’이 12일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검찰개혁 어벤져스’ 편으로 꾸며지는데요.

이에 언급된 홍현익이 화제입니다. 자세히 만나보시죠.


 

 

ⓒ다음인물정보


홍현익은 연구인으로 그의 나이는 59년생입니다.

그는 현 세종연구소의 수석 연구위원인데요.

그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연구원이죠.


이번 강적들의 MC는 유정현으로, 의외의 인물이라는 평이 많으나

이지적인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그는 검찰 개혁 토론 도중 “검찰이 정치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더욱 진지한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하네요.

 

 

 


그리고 그는 이어 예전 보수정권에서 검찰을 개혁하자고 했을당시엔 많은 분들이 공감을 못했는데,

이후 10년 동안 진보정부가 집권했고 다음에는 우파 정권이, 다시 진보 정권이 집권했었기 때문에 검찰이 정치적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사실 정치인 모두가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예리한 칼잡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리틀 윤석열’ 윤대진 1차장 그리고 12년 만에 ‘호남출신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 부산고검장 등으로 검찰 개혁에 나섰죠.

이들은 그동안 각종 외압에도 굴복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림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문재인정부가 전 정부들과는 달리 새로운 개혁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과연 이러한 드림팀으로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적들의 패널 중 한명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저 자신의 위치가 많이 변한 상황에서 잃어버린 신뢰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는 발언을 내놓자,

이준석 위원이 “올해 후원금은 많이 들어오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 의원이 고개를 저으며 “전혀 안 들어와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문재인 정부의 인사 선정과, 정부의 행보가 주목되며,

새로운 프로그램 강적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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