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설리

김민준♡설리

섹시 아이콘 에프엑스의 전멤버, 현 리얼의 히로인 설리씨와 브랜드디렉터 김민준씨가 4개월의 짧은 열애를 마치고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공개연인 설리와 결별이 알려진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이 심경을 전했습니다.

10일 오후 공개 연인 설리와 김민준이 결별했음이 전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김민준은 자신의 비공개 SNS에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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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미 다이나믹듀오의 멤버이자 래퍼인 최자씨와 공개연인으로 오랜기간 만남을 이어왔었죠.

 

 

김민준은 이어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지려 한다”고 덤덤하게 감정을 전했다. 김민준은 마지막으로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김민준은 설리와 지난 5월 공개연애를 알렸습니다. 이후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고 말았습니다. 

설리와 아트디렉터 김민준 씨가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설리의 전 연인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4일 전 SNS에 올린 게시물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어디? 시원한 길맥 한잔이 시급하다”라는 글과 함께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누군가와 건배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최자가 “여긴 어디”냐고 물은 곳은 서울 을지로의 한 골목에 위치한 술집으로 지난 2013년 최자와 설리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된 장소다. 두 사람은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최자가 설리를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습니다.

 

 

 

최자의 의미심장한 SNS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최자는 설리와 결별했을 시기, 인스타그램에 고기 사진과 함께 “이게 양다리?”라는 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후 설리가 김민준과의 열애를 인정하자 해당 게시물은 “설리가 양다리를 걸친 게 아니냐”고 해석되며 재조명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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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리와의 추억의 장소에서 최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여긴 어디?”라고 물으며 장소의 의미를 언급한 것이 또 다시 의미심장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김민준 디렉터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입니다. 

저의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란 것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생각에 글을 씁니다.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습니다.

평펌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습니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다들 행복하세요.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디렉터 김민준이 결별한 가운데, 김민준이 담담하게 전한 연애에서 결별까지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10일 설리와 김민준 측은 4개월 간의 열애가 끝났음을 인정했는데요.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설리와 김민준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준은 SNS에 글을 올려 "최진리 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별을 알렸습니다.

김민준은 이 글에서, 열애가 알려진 지난 5월에 쏠렸던 세간의 시선 못지않게 결별에 대해서도 집중될 과도한 관심과 호기심을 경계했네요.

 

 

. 김민준은 만남에서 결별까지의 과정을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남녀간 이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차이'가 결별 이유였다고 밝힌 것인데요.

 

 

또한 그는 "평범한 연애이었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습니다."라며 불필요한 호기심을 경계한 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설리인스타그램 #설리인스타

설리는 지난 5월 브랜드 디렉터 겸 크리에이터 김민준과 열애 2개월째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설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과감한 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설리가 김민준 디렉터와 결별한 가운데 설리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설리는 과거 KBS ‘생생정보통’에 출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듬직하고 아빠 같고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2월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이상형 질문에 “웃을 때 미소가 부드러운 남자다. 안성기 선배님이 그렇게 멋있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2013년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듬직하고 애교가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고 늘 같은 곳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며 “머리는 생머리, 단정한 옷차림, 큰 손발, 향기로운 남자, 섹시하고 당당하며 오픈 마인드의 남자”라고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설리와 결별한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 또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하기도 했

 

 

#설리 드레스 #설리수영복 #설리여행

배우 설리가 11살 연상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헤어진 가운데, 전 연인 최자와와 김민준이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과거 한 매체에서는 "설리와 김민준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다. 설리가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열애를 할 때부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귀게 될 줄 주변 사람들도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설리와 김민준은 열애를 인정 한 후 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해 온 바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김민준 역시 지인들과 자신의 비공개 SNS에 설리와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언제나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그녀,

연애도 연기도 열심히하는 그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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