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조하문 최수종

조태관 혼혈 아버지 송송커플 태양의후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이번 10월 결혼 발표를 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곁에서 다니엘로 묵묵히 연기를 해온 배우 조태관씨가 라스에 출격했는데요.

이에 그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해 많은 시청자들이 그를 주목했습니다.

자세히 만나보시죠.

 

 

 

‘라디오스타’ 조태관과 최민수가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는데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태관과 최민수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조태관씨는 배우 최수종씨의 외조카,

 

 

조태관의 외삼촌은 최수종, 외숙모는 하희라죠.

그는 이밤을 다시한번을 부른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기도 한데요.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최민수와는 새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다고합니다.

 

 

ⓒ다음인물정보

조태관의 나이는 86년생입니다.

키는 181cm에 71kg이라고해요.

그는 팰머스대학교 대학원 출신인데요.

이날 조태관은 엄친아와 로얄 패밀리임을 밝혔다. "고 2때부터 열심히하면 갈 수 있는 학교다"라며 캐나다 명문대 출신임을 겸손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라스에서 최민수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조태관은 최민수가 예뻐하는 후배라는 말에 아침부터 최민수 선배님 집 앞 편의점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말문을 열며,

최민수 선배님이 나오시기에 캐릭터에 관한 고민을 여쭸다고 이야기하며 친해지게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조태관

그는 최민수에게 밥이라고 말해 최민수가 의아한 표정과 굳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았는데요.

당황해하며 이후 바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캐나다 교포 출신이기에 한국말이 조금 서툰데,

최민수가 내 밥이다’라는 말은 와전된 것이라며 “극중 빅보스가 아랍어로 라이스다. 외우기 어려워서 밥은 라이스라고 외운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민수는 “소매를 걷을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한편 조태관은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식에 기꺼이 참석해 준 외삼촌 최수종과 하희라에 대해 감사를 전한 바 있는데요.

그는 특히나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할 뻔하기도 했던 이유를 들며, 외삼촌인 최수종 때문이 굉장히 반대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삼촌인 그는 이 일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매번 늘 캐나다로 전화가 와서 일이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다고 조태관의 어머니가 밝혔다고하네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최민수, 이소연, 조태관, 황승언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한편 그는 결혼을 한 기혼자인데요.

그의 이름은 재스퍼 초로 한국이름이 조태관입니다.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겸 아트 디렉터이며 기업가라고하네요.

그는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배우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2016년 노혜리라는 대한민국 여성과 결혼하였다고합니다.

 

 

그의 아내는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일반인이라고하는데요.

조태관씨와 아내, 정말 선남선녀아닌가요?

그는 김지원, 송혜교, 송중기, 진구, 전수진과 함께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특히 전수진과는 부부로 출연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상도 화보같은 조태관은 마치 제2의 다니엘 헤니를 연상시키는 교포출신의 배우이죠.

 

 

그는 포스트 유덕화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정말 닮지않았나요?

 

 

그는 데뷔이전에도 아버지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합니다.

그는 2남 중 장남이라고해요.

그는 김은숙 작가의 송송커플을 배출한 최대시청률을 기록한 태양의 후예 드라마 출연을 SNS를 통해 섭외받았다고하는데요.

다행히 사기가 아니였고,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는,

다방면으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고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조태관씨,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