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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박주선 프로필

바이효니 2017. 7. 7. 00:52

박주선 프로필



국민의당 문준용 취업특혜 논란 조작 파일 관련으로 정치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민의당 의원인 박주선 의원이 썰전에 등장에 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과 그의 프로필 살펴볼까요?


 

 


‘썰전’ 박주선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 혼날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JTBC ‘썰전’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연해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주선 위원장은 MC 김구라가 국민의당의 현 상황을 언급하자 “맞을 일을 했으니까 매 맞아야 된다”라며 ‘국민의당 대국민 사과’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요즘) 여기저기 사과하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다”고 심심한 위로를 건넸는데요.

이에 박주선 위원장은 “제가 (요즘) 머리 숙이고 사과하며 다니니까 사람들이 ‘박 사과 온다, 박 사과’라고 말한다“며 새로운 별명이 생긴 웃픈사연에 대해 말했습니다.


 

 

 

박주선 위원장에게 마무리 인사를 하던 김구라가 “오늘의 사과 일정은 끝 인거죠?”라고 묻자, 박주선 위원장은 “또 사과하러 가야 됩니다”라며 황급히 녹화장을 떠나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한편 썰전에는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새로운 보수 박형준 교수가 후임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다음인물정보


박주선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간략히 살펴보면,

그는 49년생으로 올해나이 만 67세입니다.

전남 보령군 출신으로 그는 현재 지역구 광주 동구남구을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료네요.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


 

 


그는 이번 썰전에서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

빠른 사과로 유시민 작가도 좋은 평을 내렸는데 박주선 위원장은 "꿈에도 생각한 일이 아니었지만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비는 것 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박형준 교수는 "사과에 대한 책임은 무게 있게 논의되지 않아 사태가 커진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자 박주선 위원장은"무엇이든 하겠다. 종아리 아니라도 어디라도 맞겠다는 심정으로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과거 대통령 비서실 법무 비서관출신입니다.

 18~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6년에는 국회부의장이 였다고 합니다.



 

 

그는 .원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이었으나, 탈당하여 통합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있다가 국민의당과 합당을 결정하였다고합니다.

이후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지명되어 이번 문준용 사건의 진실도 그가 발표, 대국민 사과를 했었죠.




1949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보성남초등학교, 보성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은 인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사법시험 16회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전남 보성 출신이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검찰 최고의 '특수 수사통'으로 불릴 만큼 유능함을 인정받았고 

강력한 친화력과 화술까지 갖추었습니다.



 

 


그는 영남 출신 대통령들과 검찰 수뇌부 아래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는데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 2, 3과장과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2부장,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 미래의 검찰총장감으로 꼽히는 검사들이 주로 맡는 요직들을 모두 맡았습니다.


 


 

 

이후 이철희, 장영자 사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외화 밀반출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촌처남 손성훈씨 비리사건 등을 처리한 인물이죠.

 검찰 역사상 첫 호남 출신 검찰총장이 유력했던 검사였습니다.




 

 

1997년에는 대검 수사기획관으로재직하면서, 

15대 대선을 앞두고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가 제기한 '김대중 비자금 의혹' 사건의 수사유보를 김태정 검찰총장에게 건의하여 관철시킨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대중 비자금 사건' 수사유보 결단으로 인해 박주선은 김대중 대통령의 눈에 들게 되어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소속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옷 로비 사건'으로 인해 청와대 법무비서관에서 사퇴하고 구속당하며 검찰을 떠나야 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명예회복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하고 말았다고합니다.

이후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보성군-화순군 선거구에출마하여 민주당 한영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죠.



 

 

그는 이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였는데요.

2003년, 2000년 당시 자산 부실로 영업 취소 위기에 몰린 나라종합금융의 퇴출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2억 5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정몽규의 국회 출석을 막아주는 대가로 현대건설에서 3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2004년 1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석 달 앞두고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구속됐다. 구치소에 있던 중 선거구가 쪼개져 고향 보성군이 같은 당 중진 박상천의 선거구인 고흥군과 합쳐지자 탈당과 무소속 옥중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주선과 박상천 모두 열린우리당 신중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네요.





 

 


2005년 나라종금 사건과 현대건설 뇌물 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민주당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로 선거를 준비하였다고합니다.

하지만 당시 한화갑 대표측의 의중으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선거에 출마하였고, 이로 인해 미리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중이던 김경재, 김영환 등과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극민의당 문준용 사건의 진실은 어떤 것일까요.

깨끗하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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