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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유람 이지성작가

바이효니 2017. 7. 2. 15:04

차유람 몸매 나이 이지성작가 나이차이, 이지성작가 재혼



당구여신 차유람씨와 스타 작가 이지성 작가 부부가 택시에 나와 화제였는데요.

이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다시한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만나볼까요?



 

 


웃는 모습이 참 닮은 두 부부,

둘은 짧은 연애와 13년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키워나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죠.



ⓒ뉴스엔


 

 

‘사람이 좋다’에서 부부는 결혼을 하기까지 겪은 우여곡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당구선수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과 교제하던 당시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차유람의 아버지 차성익씨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 

“나이차도 마음에 걸렸지만 작가라는 직업이 진짜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그녀는 차갑고 싸늘한 느낌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가족한테 처음 느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기에 마음은 좋지만, 남편한테 헤어지자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네요.


 

 


 그녀 역시 과연 자신이 한 행동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는데요.

뒤이어 남편 이지성씨는 당시 아내가 전화번호까지 다 바꿔버려서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며,

너무 사랑하고 ‘나는 2년은 물론 20년은 기다려 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할 방법이 없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던 차유람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네요.

참 힘든 결혼이였죠? 하지만 다행히 두 부부는 2015년 6월에 결혼해 그해 11월에 딸 이한나 양을 얻었다고하네요.

정말 드라마틱한 결말이네요.


 

 


당구여신 차유람씨는 양필라 배우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씨와도 닮은 꼴인데요.

위의 사진은 차유람씨, 아래의 사진은 양정원씨입니다.

정말 분위기가 비슷하지않나요?



 

 

ⓒ다음인물정보


차유람씨는 1987년 7월 23일생으로 우리나라의 당구선수인데요.

그녀는 데뷔때부터 미녀 당구선수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었죠.

그녀의 학력을 살펴보면, 전남 완도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수원 율전중학교를 다니다가 이후 2학년 때 학교를 자퇴하고 당구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검정고시로 대학입학 자격을 획득하였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95년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하였다가, 6학년 때인 2000년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다고합니다.

이후 2006년 9월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가진 것을 계기로 얼짱 당구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네요!



 

 


그녀는 한편 팬으로부터 장난스러운 선물을 받아 인증샷을 올리기도했습니다.



 

 

스타작가 이지성씨는 작가는 가난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그의 저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과 꿈꾸는 다락방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면서

인세만 무려 40억에 달하는 스타 작가가 되었다고하네요.

저역시 꿈꾸는 다락방을 읽어본 독자이니 정말 스타작가가 맞나봅니다!


 

 


차유람 선수는 이후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었는데요.

2010년 3월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이후 2013년, IB스포츠와의 계약이 종료되자,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이카루스 스포츠와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2015년 6월 20일 이지성 작가와 결혼하고 이후 딸을 순산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당분간 방송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할 계획임을 밝혔었는데요.

현재는 딸이 많이 성장하기도 했고 두분이 함께 방송활동에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둘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재산에 대해 밝혔는데요.

차유람의 남편인 작가 이지성이 인세만 총 4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었죠.


 

 


당시에 두사람은 키스만 4시간, 6시간을 했다고 밝혀져서 더욱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그는 "달동네 옥탑방에서 420만 부 스테디 셀러 판매 신화를 기록했다. 인세만 총 40억"이라며 "근데 40억이 다 어디 간 거냐"며 웃었습니다.

 이에 이지성은 "세금도 많이 내고, 빚도 많이 갚았다"고 해명했네요.



두 사람의 집은 소박하지만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갖추고 있었고, 담이 없는 독특한 구조였는데요.

집 안에는 작가-당구 여신 부부답게 책과 트로피 등이 가득했습니다.



 

 

이지성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린 딸 한나를 위해 가장 친환경적인 집을 지어주고 싶었다"며 

"그때 가진 돈이 수도권 전셋값 정도밖에 안 됐다고 이야기했네요.

그래서 (지방에) 땅을 100평 넘게 사서 차라리 집을 짓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 집 짓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저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끌었는데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당구여신 차유람.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갑작스런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었죠.


 

 


차유람은 시즌이 끝나고 휴식기간 중 이지성의 책을 읽었는데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하면서,

팬으로서 만나고 싶어서 SNS 계정을 팔로우 했는데 다음 날 바로 쪽지가 와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지성은 "당시 아무 생각없이 나갔는데 마음 속에서 너무나 강력한 끌림을 느꼈다. 하지만 사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성은 "모태솔로 차유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3번의 차임을 견뎠기 때문"이라고 말했었는데요.

 "결국 세번째 차인 뒤 다시 찾아온 차유람과 결혼을 확정하고 주변 설득 작업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며 너무 긴 키스에 4시간 쯤 지났을 때부터 딴 생각이 났다고 이야기하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차유람이 생애 첫 키스이기 때문에 그만하자고 하기가 그랬다고 말했네요.



 

 

차유람은 키스를 너무 길게 하다보니 배가 고팠다"며 "첫 키스를 하면서 '이게 키스구나'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설과 동거설도 해명했습니다.



모쪼록 해외에서도 학교를 설립해 봉사하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도 멋진 일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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