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리쌍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리쌍의 길씨가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그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시죠!

 

 

가수 길(39·본명 길성준)이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는데요.

7월 1일부터 안좋은 소식이네요.

 

ⓒ다음인물정보

먼저 길씨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키 178cm에 나이는 78년생이라고합니다.

그는 리쌍컴퍼니의 리쌍 멤버인데요. 얼마전 개리씨와의 불화로 리쌍을 해체했죠.

지금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과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과거 수재라고 합니다.

 

 

그는 이미 2014년도에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에서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오랜만에 쇼미더머니로 복귀했었죠.

 

 

심지어 당대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 맹활약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자진하차하게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길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남산3호터널에서 100m가량 떨어진 갓길 위에 자신의 BMW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됬다고하는데요.

또 한번의 실수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길씨는 차량 운행 전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술을 마셨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5%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차 문을 열어놓고 혼자 잠들어 있던 길씨는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하네요.

 

 

 

 

길씨는 경찰에 "대리운전을 했다"고 변명하다가 이후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길씨는 2014년 4월에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었죠.

 당시에도 길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였다.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 혈중 알콜 농도 정도면 면허 취소라고하는데요.

정말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었겠네요.

 

 

그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 2014년 5월에도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차를 몰고 가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었는데요.

 

 

이후 이듬해인 2015년, 박근혜 정부의 광복 70주년 대규모 특별사면 당시 면허취소처분을 사면 받았습니다.

하지만 2년도 채 안 돼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 과천 외고 재학 당시 고등학교 시절의 길.

 

 

사건이 보도된 후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여러분을 볼면목도 없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과거 그는 쥬얼리 출신의 배우 겸 가수 박정아씨와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었죠.

현재 박정아씨는 일반인 남성과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스타뉴스

이외에도 리쌍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과 그 건물의 세입 음식점 운영자와의 다툼으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들 투성이네요.

 

 

그가 공식적으로 SNS에 사과문을 올리긴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음주운전은 자칫 잘못하는 순간 큰 사고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를 불러 올 수 도 있는 큰 문제이자 범죄이기 때문이죠.

 

 

더욱이 한번도 아닌, 두번의 실수라니.

대중들이 용서하기 힘들 듯 합니다.

 

 

그는 과거 2014년도 음주운전 이후에도 8개월간의 자숙을 끝으로 힘겹게 공연에 복귀한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대중들이 눈감아 줄 수 있을 것인지 의문입니다.

또 한번의 실수.

과연 용서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