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부친상

개그우먼 김지민 부친상, 개콘 복귀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녀는 과거에도 아버지의 병세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결국 돌아가셨다고하네요.

 

 

ⓒ다음인물정보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김지민씨는 84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인데요. 

이에 아버지 역시 아직 젊으실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지민씨의 아버지는 1일 오후 간경화로 숨을 거두셨는데요.

향년 62세의 젊은 나이시라고하네요.

 

 

김지민씨의 부친은 몇 해 전 한 차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를 비롯한 가족들은 함께 모여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고하네요.

 

 

그녀는 지난 2012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빠 빨리 나으셔서 딸 승승장구 하는 거 봐주세요라고 눈물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고합니다.

 

 

그런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하나의 밝은 소식은

그녀의 개콘 복귀설인데요.

 

 

ⓒ텐아시아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는 기사와 함께 그녀의 근황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고합니다.

 

 

김지민 측은 한 매체에

“김지민이 KBS2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는 것이 맞다. 현재 복귀 시기를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로 재미있는 유행어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유행어는 뿜 엔터테인먼트의 느낌아니까~ 입니다.

 

 

이와 동시에 김지민씨의 과거 사진들에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그녀가 과거 유명해지기전 찍었던 cf에서 지금과 비슷하지만 조금 분위기가 다른 사진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었습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나는 킬러다’ ‘내 인생에 작업 걸었네’ ‘불편한 진실’ ‘뿜 엔터테인먼트’ ‘사건의 전말’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었습니다.

그녀 이외에도 김준호, 김대희, 강유미, 안상태, 신봉선, 박휘순,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개그콘서트가 과연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고하네요.

 

 

그녀는 뿜 엔터이외에도 불편한 진실과 거지의 품격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때문에 점차 많아지는 후배들 덕에 이제는 어느덧 선배의 자리에 올라와있는 만큼

단순히 개그계의 순위서열뿐만이아닌, 웃음으로써의 입지도 단단히 다져놓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3년 7월 런칭한 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멀쩡한 연기는 살 찐다며 거부하면서 정작 여성들에게 터부시될 만한 역할은 느낌 아니까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황당한 배우를 맡아서 미녀 개그우먼의 입지를 아주 탄탄히 만들어놓았었죠.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앞으로 그녀의 인생에 더욱 기쁜날이 가득할 수 있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