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YG계약해지

박현진 YG계약해지, 보이프렌드 박현진 탈퇴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군이 K POP스타 종영 후 계약을 체결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 해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데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최연소 케이팝스타 우승자인 듀오 보이프렌드.

2005년생 13살의 두 소년 박현진군과 김종섭군인데요.

둘다 케이팝 스타 프로그램 종영 후 양현석 사장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연습에 매진한다고 밝혀졌었죠.

그러던 와중 박현진 군이 돌연 계약을 취소했다고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시죠!

 

 

YG엔터테인먼트가 SBS TV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멤버 박현진(13) 군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26일 밝혔는데요.

YG는 "약 2주 전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지만 박현진군이 음악적 성향에 대해 소속사와 오랜 상담과 의논을 한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G 관계자는 "박군이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지만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현진의 미래를 아낌없이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블락비의 HER을 부르는 등 케이팝 내에서 인기있었던 듀오였죠!

실력과 귀여움을 겸비한 실력파 소년들의 모습에 많은 팬덤이 생성되었었던 것이죠!

 

 

이어 와이지는 보이프렌드의 또 다른 멤버인 김종섭은 YG에 그대로 남아 트레이닝을 이어나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단순히 음악적인 견해가 달라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애초에 김종섭과 박현진은 YG와 연습생 계약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김종섭은 하던대로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며, 둘이 함께 데뷔를 한다는 계약 사항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현진과 김종섭은 'K팝스타6'에서 뛰어난 보컬실력과 춤, 랩, 퍼포먼스로 세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K팝스타6’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던 박현진이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의 과거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영재 육성 프로그램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영재발굴단에 힙합 신동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프로그램에서 연을 맺은 멘토 래퍼 산이의 도움으로 케이팝 스타 우승을 이끌어 냈다는 것입니다.

 

 

SBS '영재발굴단'은 조권과 함께 과거 이 방송에 소개되었던 박현진군을 찾아갔었는데요.

박현진은 "그때는 라임도 없고 플루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개과천선했다고 본다"고 스스로 이야기했습니다.

 

 

 

박현진은 "산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질세라 선생님 산이는 "제가 가끔은 베껴가고 싶을 정도로 라임을 적어올 때도 있었다"고 박현진 군을 칭찬했습니다.

개구쟁이 같은 두 친구. 이럴때보면 영락없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같죠?

 

 

특히 'K팝스타6-라스트 찬스'에서 'K팝의 미래'라는 호평을 받으며 'K팝스타' 사상 최연소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한 박현진군

랩퍼 꿈나무였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박현진은 'K팝스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흑역사'를 간직한 채 '영재발굴단'에 나와 자신의 엉뚱발랄한 끼를 유감없이 펼쳤었는데요.

당시 본인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던 박진영 심사위원을 향한 과감한 '디스랩'으로 화제를 낳았었죠!

 

 

하지만 KPOP스타 시즌 6에서 그는 생방송 TOP 6에 포함되었고 결국엔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죠.

뿐만아니라 이전에 자신을 떨어뜨렸던 박진영 심사위원으로 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박현진이 이렇게 'K팝의 미래'라는 평을 듣기까지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사람은 다름아닌 래퍼 산이인데요.

자칭 '힙합보이'인 박현진을 위해 '영재발굴단'의 멘토로 나섰던 랩퍼 산이가 바로 박현진의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랩퍼 산이는 방송 이후에도 한 달에 한두 번 이상 박현진과 만나 랩과 음악을 알려주며 멘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그의 나날을 더욱 응원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봅니다.

박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