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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티븐연 결혼

바이효니 2017. 6. 27. 00:37

스티븐연 결혼 비정상회담 한국말 인종차별 그리고 이기홍



 

 

워킹데드의 주역 글랜역의 할리우드 배우,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스티븐연이 옥자로 내한, 비정상회담에도 출연했어요 와아아아

그리고 이번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을 만나러갔네요!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실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스티븐연이 만났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촌 특집에 스티븐 연이 출연해 윌리엄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스티븐연은 피자 배달부로 위장해 샘 해밍턴의 집을 찾았는데요.

그는 “‘워킹 데드’나 ‘옥자’를 보셨으면 저를 알 거다”라고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4개월 된 아들 주드가 있다”면서 “오늘 윌리엄을 돌보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낯선 스티븐 연을 보자 눈물을 터뜨렸다. 스티븐 연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니모 연을 보여주며 능숙하게 달랬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미국배우 스티븐 연이 윌리엄과 찜질방 여행을 했는데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맨 가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스티븐 연은 윌리엄의 일일 삼촌으로 변신해 찜질방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스티븐연은 4개월된 아들 주드가 있다고 하네요!



ⓒ다음인물정보


먼저 스티븐연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의 본명은 연상엽으로 

출생은 서울이지만 이후 바로 미국으로 이민, 현 국적은 미국이죠.

그는 175cm키를 가지고 있지만 비율이 좋아서 그만 보면 키가 꽤 커보이는 반면

체구가 큰 서양인들 곁에선 귀요미해지고 있죠 ㅠㅠ


 

 


그는 학력도 좋은 엄친아인데요.

자신은 미국인임에 동시에 한국인이기도해서 굉장히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많이 겪었다고하네요.


 

 


 

 

헐리우드에서 이기홍을 비롯해 점차 많아지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에 대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스티븐 연은 "미국에 살고 있는 배우"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사이먼 페그 편을 봤는데 재미있어 보였다.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하더라. 기대된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봉준호 감독과의 통화연결도 보여주었는데요.

봉감독은 스티븐연의 눈빛이 아주 섹시하다고 이야기했고,

스티븐역시 봉감독의 감독으로서의 모습이 멋지다고 이야기하며 칭찬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워싱 논란에 대해 스티븐 연은 "많은 요인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다"면서 "할리우드 역사를 봤을 때 아시아계 배우들의 억압된 목소리가 분명 있었지만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 스티븐연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지난  2016년 12월 사진작가이자 피앙세였던 조아나 박과 드디어 결혼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하는데 현재 아기를 낳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 역시 워킹데드로 그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헤이 차이니즈! 라는 대사에 난 한국인이야! 라고 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발빠르고 재치있고, 순발력 좋은 한국인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글랜이라는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서운 좀비 세상에서 글랜은 위기상황을 넘겨가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캐릭터였죠.



 

 

비정상에서 스티븐 연은 "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 편이었다. LA에 와 연기를 하고자 했을 때 맡았던 배역들이 전형적인 아시아인이 아닌 괜찮은 배역들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워킹데드' 속 글렌도 그렇다"며 "적은 기회를 받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할리우드의 방향은 바뀌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네요.


 

 


그리고 그가 상정한 안건은 '말이 안 통해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그 다운 안건이였습니다.

이어 그는 앞서 말했듯이 "저는 한국 사람이지만 동시에 미국인기도 하다. 굉장히 낯선 곳에서 살고 있다. 마치 외로운 섬에 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며 주인공이었음에도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조명이 없어 출연자 중 제일 못 나왔던 과거 작품을 이야기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바라보는 아시아인에 대한 시선은 원래 수동적이고 비교적 약한 이미지지만 요즘 알게 된 건 제가 어떤 주장을 했을 때 제가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니 사람들이 제 말을 듣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말이 통하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어라는 건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일 멋있는 한국 배우는 송강호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연기하기는 싫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 이유를 묻자 스티븐연은 "너무 못할까봐 무섭다. 그분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밀양'이다. 송강호 씨 연기는 기가 막히다"고 극찬했습니다.


 

 


옥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의 얘기도 했는데요.

그는 "봉준호 감독님의 디테일한 점을 너무 좋아한다. 최고의 감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면서 감독님이 누군가를 캐스팅했다면 그 사람의 색이 어떤지, 

영화에서 어떻게 쓰일지 미리 생각하셨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옥자에 대한 감동을 이야기했습니다.

옥자 개봉을 앞둔만큼 정말 보고싶네요.

앞으로도 그의 멋진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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