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무죄

황기철 무죄

 

 

이번 시사기획 창에서는 지난 '통영하마 비리 사건'으로 구석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방송되는데요.

이에 그 사건과 함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시창에서는 황기철 전 총장 인터뷰를 공개하는데요. 예고에 따르면 황 전 총장은 최근까지 정신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겨우 입을 열기로 마음을 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지휘해 명성을 날렸지만 난데없는 방산비리로 구속됐던 영웅인데요. 

 

 

지난 2014년 말 출범한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에 검찰과 경찰, 금감원 등의 정예 인력 백여 명이 모여들었었는데요.

그들은 과거 군 검찰이나 감사원을 거쳐갔던 방산비리 사건들을 샅샅이 훑었다고합니다.

바로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라고하네요.

천기광 전 공군 작전사령관 등을 포함한 전현직 고위급 장성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당시 자신이 왜 구속되는지 이유를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는 통영함 비리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무죄 판결 이후 시안의 한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하네요.

그는 과거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린 해군 총수였지만, 아직도 정신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다음 인물정보

그의 프로필을 보면,

그는 56년생으로 올해나이 만60세로, 그는 과거 파리 1대학 대학원 역사학 석사 출신으로

2017년 보국훈장을 받았고, 

경력으로는 2013년 해군 참모총장직이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

그의 진실이 다큐를 통해 세상에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